좌우지간 요점은 AI를 이용한 생성 도서 출판 금지, 표지나 일러스트 AI 금지, 인간 편집자나 직원 AI 대체 금지, 오디오북 낭독 무조건 인간이 할 것 등이었습니다. 다만 빅5 출판사 중에 의미있는 답이나 결과는 아직 내지 않았다더군요. 다만 지금처럼 해외 계약 때 AI의 전면 사용 금지는
국내에선 화제가 안 된 듯하지만... 1년 전 6월, 데니스 루헤인 등 주요 작가들이 미국의 빅5 출판사에 AI 사용 금지에 대한 공개 서한을 올려서 미국 문학계에서 크게 주목받았더랬죠. 내용은 직접 읽어보시면 좋을 텐데, 역시 작가님들이라 정말 청원글이 좋습니다. https://t.co/o4LV69eSbC
그러고 보니 오늘 기나긴 앤트로픽 클로드 AI의 무단 학습에 대한 작가들의 소송 결과가 결정되었더군요. 구매한 작품은 AI 학습을 공정 인용으로 인정하되, 불법 사이트에서 받은 50만 건에 대해선 저작권 침해라 결정했죠. 그리고 오늘 약 2조 원에 달하는 합의금 판결이 결정되었죠. 그러고 보면
《멜론은 어쩌다》가 2026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나의 레즈비언 뱀파이어 친구〉, 〈어느 부치의 섹스 로봇 사용기〉를 비롯한 명실상부 퀴어 문학 작품들이 실려 있는 소설집이 국가에서 지정한 양서가 되다니 너무 기쁘네요🎉🎊
팀 비채🔥와 소중한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출판계의 빛과 소금 여러분께.
"책을 사고도 안 읽는 나..." 혹시 스스로를 책망하고 있었나요? 읽고 싶은 책은 쌓여 가는데, 퇴근하면 릴스 몇 개 넘기다 하루가 끝나고, 결국 책은 한 페이지도 못 읽는 날이 있죠.
책을 읽는 여가 시간이 있는데도 읽지 못하는 우리는 '내가 게을러서 그런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책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의 저자 미야케 가호는 이 문제가 문화와 여유를 빼앗는 노동 사회의 방식과 구조의 결과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왜 이렇게 책을 못 읽지?'라는 죄책감을
'어떻게 해야 일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바꾸는 책!
애서가, 적독가, 이 세상의 모든 빛과 소금 독자님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
📚미야케 가호 | 『책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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