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수색로 개척 과정에서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 세 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부상 장병들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분들께서 얼마나 놀라고 걱정이 크실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정부는 장병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유엔총회와 멕시코 방문을 위해 이제 출국합니다. 추석을 해외에서 보내야 하므로 어제 미리 고향 선산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태어난 집은 없어졌지만, 저와 가족들이 잠시 거주했던 이 집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준비물 못해간 벌로 제가 수시로 변소 오물을 푸던 이 초등학교는 이제 학생이 없어 폐교된 상태입니다.
제 어릴 때는 전교생이 500명이 넘는 큰 학교였는데, 언젠가 다시 개교할 수 있을까요?
<지원, 대출 그 중간 쯤인 투자>
초대규모 국제 경쟁의 시대에는 과거식의 보조금 등 지원과 원리긍 상환의무가 부과되는 대출같은 금융만으로는 유연한 대응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도 그 중간형태 즉 투자와 지분취득을 통해 기업과 정부 즉 국민이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정책을 시작하도록 하였습니다.
국제경쟁에서 생존을 넘어 산업경제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초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막대한 초과이윤을 국민이 함께 누리는 새로운 체계가 필요합니다.
국민 여러분,
없던 길을 만들어 앞서 가려면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슬기롭게 어려운 이 시기를 극복하고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헤럴드비즈]미국 정부는 왜 기업 주식을 샀나 https://t.co/a8tAGLRm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