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일이지만 너무 너무 공감해서
머글로서 좀 보태고 싶은 말이 있는데
식당에서 평범하게 가족들끼리
화목하게 식사하는 사진 좀 찍을 수 있는 건데
가족 구성원 중에 젊은 여성 있으면
다 빠순이고 사생으로 보입니까?
매니저인지 회사 관계자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왜 사진 찍고 즐거워하고 있는 가족들 테이블 찾아와서
방금 찍은 사진 보여달라 뭐 찍었냐 고압적으로 구시나요?
요즘 아이돌은 대중적인 그룹이 단 한 그룹도 없어서
우린 님들이 누군지도 몰라요 사진 찍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궁금하지도 않아요 애초에 식당에서 누가 밥 먹고 있는지
신경을 쓰는 사람이 있나요? 눈에 띄어야 연예인이지..
불편하면 프라이빗한 룸 있는
식당가서 고고하게 드시면 되지
왜 다른 이의 행복한 시간 방해하고 ㅈㄹ이세요
그땐 부모님께서 다른 손님들 식사 분위기 망치지
말자고 하셔서 참았는데 정도가 지나치다 생각합니다
가족들과 외식하면서 배우, 코미디언, 방송인 많이
마주쳐봤지만 이 ㅈㄹ 떠는 건 아이돌 밖에 없었네요
아이돌 분들 그 정도 아니시니까 제발 그만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