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가 오늘 제출한 수정 IPO 신고서(S-1/A) 중
"인수, 사업 매각 또는 기타 전략적 거래와 관련하여 스페이스X는 향후 거래 과정에서 상당한 규모의 신규 주식을 발행할 수 있음."
이에 대한 생각
1. 사실상 테슬라와의 합병을 예고하는 수정 조항으로 보임. 일론은 스엑-테슬라 간 합병을 추진할 것으로 보임.
중소형 스타트업 인수와 달리 테슬라와의 합병 시에는 엄청난 량의 신주 발행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데, 상장 전에 이러한 위험을 사전 고지하지 않으면 무조건 소송 각.
2. '기존의 일론 보상안 때문에 쉽게 합병을 못할 것'이라 생각(희망)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것도 크게 의미가 없어 보임.
합병 시 기존 테슬라 신규보상안은 대부분 폐기되겠지만, 어차피 합병 법인에서 유사한 조건의 보상안을 새로 만들면 되는 일임.
합병 시에는 '테슬라 쪽 마일스톤(옵티머스 인도, FSD 활성구독자수, 로보택시)'과 '스페이스X 쪽 마일스톤'과 '합산 목표시총'이 포함된 통합 신규보상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3. 하지만 스페이스X가 상장 후 2T 가까운 고밸류 상태에서 테슬라와 합병이 추진될 경우, 테슬라에 별도 프리미엄을 주지 않으면 테슬라 주주투표 통과는 쉽지 않을 것임.
그래서 일론이 원하는대로 합병을 추진하려면, 몇십% 수준의 프리미엄을 테슬라에게 부여해야 할텐데, 일론 스엑 의결권이 압도적이라 통과는 되겠지만 스엑 주주의 반발 가능성과 소송리스크가 존재.
4. 결국 프리미엄 여부에 따른 합병비율이 관건인데, 스엑도 상장사라 큰 비율 부여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테슬라 주주의 마음을 달랠 적정선 어디쯤이지 않을까...
거기에 국내 테슬라 주주는 합병에 따른 강제 양도세 폭탄의 이슈도 수면 위로 될 것으로 보임. 여러모로 머리가 아픔.
Domino's Pizza (1.4 miles from the Pentagon) is experiencing an extreme spike in activity at 227%. Pizzato Pizza (2.2 miles) also reports high traffic at 167%.
DOUGHCON level is 1 as of Friday ev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