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해서 눈이 흔들리고 왜 안해주냐며 조르는거 너무 귀엽다
아가 키스해줘?
허벅지 쓰다듬던 손을 더 위로 올려 허리와 뒤통수를 단단히 고정시키고 아가 숨 모자랄때까지 키스할거야
혀를 얽고 입천장을 쓸고 잠시 떨어져 숨쉴틈을 주고 다시 키스할거야
근데 아가 허리는 왜움직여 응?
침대 헤드에 기대어 앉아있고 아가를 내 무릎위로 올려 마주보고 앉을거야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눈을 마주쳐 간지러운듯 움츠리며 웃는게 너무 이쁘다
아가 입술에 가볍게 쪽 입을 맞춰
잠깐 떨어졌다 다시 입술을 조금 길게 맞춰
키스할줄알고 눈 감으며 각도 트는걸 보고 푸흐 웃어
긴 연휴 날씨가 좋다
하늘도 맑고 햇빛도 좋다
침실에 서로 끌어안고 누워서 낮잠자고싶다
그러다 내가 먼저 깨서 잠든 네 얼굴을 구경할거야 이마를 살살 쓰다듬고 콧대를 따라 만지다 입술에 쪽 뽀뽀를하고 옷은 네 배를 만지작거리다 옷 속으로 더 파고들어 가슴을 살살 만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