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_LAVI 그렇게 안믿기나.. (딱히 빈말도 아니었는데. 이것 참.) ...난 안보여서 모르겠는데. 이거 꽤 이상한 기분이네. (얇은 화장이 눈 아래 발려진 것은 알겠으나, 당신의 말 이외에는 당장 보이지 않아 무심결에 손이 올라가 근처를 맴돌았다. 이런 기분이구나 신기하다.)
@A1ice_in_W 그래도 난 나름 이런 이야기하는걸 좋아해.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고민하게 만들고.. 방향도 잡을 수 있게 만들잖아. (결국 네가 사람이라는 것도 증명했고.) 아하하, 그런가- 내가 다치는건 안무서운데, 가족이나 친구들이 다치는건 그렇게 무섭더라고. 나 너네 다쳤을 때도 운거 알아? (괜한 소리.)
@___sashastella 사샤가 가본 곳을 되짚어 가는 것도 재밌겠네. 어짜피 사샤는 다친다고 말려도 갈거 같고- 재밌게 다녀와. (이상하다 사샤는 잡는 쪽 아니었나. 왜 사샤도 도망이 특기가 됬지.) 부탁..? 사샤가 부탁한다는건 왠지 처음인거 같은데. 우리가 할 수 있는거면 노력해볼게. 가능한 최선을 다해서! (히죽!)
@glutton1010 그 말도 맞네, 처음에는 이게 언제 끝날까 막막했었던걸 생각하면... 응, 새삼스럽게 끝나버렸어. (그러니 우리는 곰곰히 생각해서 새로운 시작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똑같은 것이 아니라 새롭고 특별한 시작으로요.) 아하- 우리 애들이 좀, 고집쟁이들이 많긴하지.
@Robin_5_2 너네도 마법과 앞에서 몸 생각 안하고 툭툭 뱉으면서. (애들 만나고 기막힌 소리 들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제법 뻔뻔한 편..) ...지금 로빈 몸상태가 어디보자... (흐린 얼굴로 로빈 상처 옆에 슬쩍 찌름) 안 죽어왔으니 다행이지만 다치는건 한순간이거든. 걱정은 당연한거야.
@Ludwig_r_s 나쁘지않네, 좋아하는데 있음 소개해줘- (우습지만 이쪽은 술을 즐긴다기 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았던 것이라 한술 더 뜨며 나지막히 키득거렸다. 그렇게 이번 일을 축하하고.. 다시 또 고생해야지.) 우와, 내가 기필코 루드 우는거 봐야지- 꼭 봐야지.
@A1ice_in_W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게 우리가 사람이라는 증거 아닐까?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깨나 한번 들썩이고는 하늘이나 올려다봤다.) 진짜 혹시나 싶어서. 사람들의 마음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 우릴 원망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아. ..음, 그냥 내가 겁쟁이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