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어요.
아부지가 아파트 경비원이신데 폭행을 당해서 중환자실에 입원중이십니다.
범인에게 일방적으로 맞았고 말리는 사람도 있었는데 힘이 세서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범인에게 온 연락도 없어서 방송사에 제보하고 싶은데 알티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군산 교제폭력 생존자에게 사면은 대통령이 베푸는 은혜가 아니라 국가가 져야 할 최소한의 책임입니다."
2025. 08. 06 <군산 교제폭력 정당방위 사건 생존자 특별사면 요구 기자회견> 박진숙 비상대책위원장 발언 中
오늘날 한국에서 반복되고 있는 스토킹과 교제살인 사건은 명백히 국가의 방관과 방치 속에서 벌어진 여성폭력입니다. 이미 죽은 피해자들을 살아 돌아오게 할 수는 없겠지만, 살아남은 피해자는 꼭 지켜야내하지 않겠습니까.
대통령실은 사회적 약자와 민생과 관련해서 사면 대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년 내내 교제폭력을 당하다 단 한 번의 정당방위로 10년형을 살게 된 피해자에게도, 비리를 저지른 정치인에게 주어지는 것만큼의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군산 교제폭력 사건의 생존자를 특별사면해서 국가의 방관을 사죄하고 사회 정의를 회복하십시오. 지금이라도 생존자가 다시 사람답게, 가해자가 언제 잠에서 깨어나 다시 나를 폭행할까 걱정할 일 없는, 그저 그런 일상을 살아볼 수 있도록 사면을 단행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