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엔 회사에 부장 더 나아가 차장
이사 등등 간부진들이 미친놈처럼
왜 불편하게 퇴근 안하시고
자리에 앉아 계세요 개객끼님들
이랬는데..
나이가 먹으니까 알거같아..
나를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친구들이랑은 연락 다 끊겼고..
갈데는 없어..
근데 집에는 가기 싫어..
지금 나처럼..
다 지웠다 씨발 개복치
요즘 필부들이 항상 하는 말있죠
싸이월드 같은(?)
흑역사가 틱톡이라고
씨브레 싸이월드 왜 흑역사입니까?
틱톡같이 개성도 없고 생각도 없고 단어도 없는
엉덩이 빨랑 거리는게 싸이월드였나요?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건 무언지 압니까
그것도 추억입니다
제가 생각보다 DM을 많이 했더라구요
그 시절 그분들이랑 저랑 무슨 대화를 했냐면
보통 연락처를 물어보는거였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그 연락처를 그냥 저장해서
카톡으로 근황을 봤어요
죤나 관음증 변태 같죠?
네 근데....
전 눈물이 나더라구요?
왜?
잘 살아서...
행복해 보여서..
안녕하세요.
10년전에 가장 활발하게 했던
트위터를 복귀하려고 합니다!
많이 접으셨겠지만 그 시절에 저를 좋아해셨던 분들이
500분이나 남으셨네요..
좋은 내용을 이제는 공유 못하겠지만
예전처럼 제 생각이랑 일상을
뇌에서 거치지 않고 씨부려 보려구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