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벜키 대신 알렉기 먼지되기? 알렉 불사라 사라지는거 좀 늦었을 듯….. 그래서 사라지면서 순간적으로 진짜 죽을 수 있다는거에 기뻐하다가 눈 앞에 벜키 보고 아, 하고 웃어줌…. 벜키 제대로 패닉와서 울지도 못 할 것 같은데…..나중에 돌아온 알렉 끌어안고 그때야 울 듯
"난 가족도 집도 없어. 너한테 말해줄 아름다운 동화같은건 없다고."
“날 그냥 알렉산더로써 끝내줄 순 없는 거야? 도대체 왜...?”
"내가 그들을 죽인걸 알고도 넌 나를 사랑할까?"
“그저 평온하게 점심이나 먹고 있었을 수백명을 죽이고 그 위를 밟고 다닌것도 나라고.”
"... 그 끝에 남는건 내가 살인자라는 진실과 결국 내게 필요한건 죽음뿐이라는 목적뿐이야."
“난 죽고싶지 않았어. 난 그들이 사랑하던 사람이었으니까..”
".... 로미오가 살아있구나."
".. 나는 인간의 가장 밑바닥에서 만들어졌으니까."
".. 아무리 똑똑한 닥터라도 여기선 할 수 있는게 없어."
"... 미안해."
“그래서..... 그래서 이 구덩이에 누가 얼마나 빠져죽었는지를 잊었던거야.”
"엄마..... 엄마......"
“...... 그러게. 누구였더라.”
"어머니, 어머니! 바다!"
"얼마나 커야해요? 얼마나요?"
"모든 사람이 모두를 소중히 했으면 좋겠어서. 꽃에도, 나무에도, 다람쥐에도 모두 생명이 있으니까."
"알아요. 수호자는 늑대 덕분에 역경을 이겨냈잖아요."
“…. 저 애를 지킬 수 있다면, 이제는 내 죽음까지도 포기할 수 있으니까.”
“그게 내 모든 삶을 통째로 뿌리뽑더라도.”
"..... 글쎄. 토아의 계획을 예측할 순 없으니 조금이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야지."
"그래? 착하네 내 꼬맹이."
"네 딸을 내가 무슨 수로 예상하겠어."
“엘리. 너만 혈기왕성한 이십대가 아니라는 걸 기억해.”
"봐. 지구를 구하던 네 아빠도 지구를 부수려던 엄마랑 결혼했잖아."
“납치는 네가 아니라 네 오빠가 당했네.”
"마법은 안돼."
“고마웠어요. 늦게 와서 미안해요. .. 미안해요.”
“할 말들 해.”
“너나 나나… 지킨 건 없어. 그리고, 이거 놔.”
“아무튼, 여성분에게 차이지 말고.”
“네가 사면 조건이 있을 필요가 뭐 있어? 네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네가 사람을 해치게 두진 않을테니까.”
“아니, 애인. 한 106살 정도. 너도 알아.”
“젠장! 저렇게 어린 애가 보호자까지 잃고 세상에 혼자가 되는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 이래서 그 망할 신은 없다는거야.”
“마지막 인사는 후회없게 해야해. 언젠가 오늘이 떠올라도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만큼.”
“그녀가 남긴 것에는 책임이 있으니까.”
“난 완다를 이해하고 그녀가 나아질거라고 믿어.”
“….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인간이 있는걸.”
“…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잃어야하는 운명이란게 그렇지.”
"Hælp mik! Hvar ær iak?!"
“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나를 알고, 나를 하이드라에 팔아넘긴 내 유일한... 불가침이었던 인간."
“나도 이 둑 뒷편에 얼마나 많은 파도가 쌓여있고 그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파도인지도 모르니까.....”
"... 이건 내 죄악이고 이 세상에 존재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야."
"...... 스티브가 죽었구나."
“그러니 나한테 로미오는 정말 내 유일한 불가침이자 피가 섞이지 않을 뿐인 내 누나였어.”
".... 내 인생 전체를 리플레이라도 하겠다는거야?"
“저들을 위해서라면 적어도 바꿔치기된 자식은 아니길 바래야지.”
“니가 왜 여길 와. 여기가 어딘 줄 알고 니가 여길 와!!”
알렉산더는 진짜 벜반… 만을 위해서 사는 것 같음 근데 그게 너무 커서 약간…… 멀쩡한 껍데기 안에 가늠 안되는 공허가 있는 느낌이라 벜반 뺏으면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점에서 좋은 것 같음 얘 하나만 안 건드리면 뭔짓을 하든 가만히 냅두고 관여 안 해서 진짜 “벜반”한테만 아무일도 없으면 지구 부수던 합의 보는데 하필 그 모든 관용을 비껴가고 벜반 건드리면 그냥 다 죽자 상태로 급전투모드 되시는게 좋음….
@ 알렉산더가 겁나게 거대한 까마귀일 거라는 모애화가 급 모든 모애화를 제치고 나타나서 좀…. 좋아짐. 새끼 까마귀 거의 늑대벜만한데 알렉 생각보다 작은 상태로 쫑쫑쫑 나타나서 뭐지?? 하고 건드려고 하면 푸드덕. 수준을 넘어서 날개만 3층짜리 크기의 까마귀 나타날 것 같고 아무튼 그런 아름다움이 있음 심지어 하얀색 까마귀야. 새끼 까마귀들은 검어도 본인은 백색 까마귀. 짱이다.
셀프 비계퍼 ㅇㄴ 근데 진짜 온갖 동물 다 하다가 갑자기 까마귀? 하니까 너무 잘어울리고 공포의 화신같고 근데 하얀색이고 뭐 전체적으로 다 좋으신 듯 음..
죽는 순간에 뼈시리게 그리워한 가족과 함께 떠올리는 존재같은건 언제 안 좋아지는가 싶고, 알렉산더한테 벜반은 그 어떤 사랑의 존재를 넘어선 특이점 이상인 것 같다고 또 말하게 됨……
아무리 셀 수 없는 죽음을 겪은 존재라도 인간일 뿐이라서 죽는 순간에 떠올리는 존재는 늘 있는데, 벜이 사라지고 몇십년 동안 스스로 인정하지 못 했던 사랑이라 표현하는 그 감정이 몇 번이고 시도하던 그 자살의 순간에 결국은 깨닫게 되어서 내가 이 순간마저도 그 애를 떠올리구나. 이건 정말 사랑이구나. 해버리고 타인의 기억이라도 빌려 그 애를 다시 보려고 박물관에 갔는데 죽었다고 생각한 그 애가 살아서 나타났으니…… 이분이 이때 다죽이고 애 안 빼내온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었는지 실감남. 와중에 그렇게 안 하게 만든 정신병의 농도도 체감됨.
결론 : 하이드라죽어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