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의 밤 김래빈이 차유진에게 말했으면 좋겠음
도와줘서 고마웠어 너무 슬퍼서 견디기 어려울 때가 많았어, 차유진 할머니께서는 원래도 몸집이 작으셨는데, 화장하고 나니까 정말 너무 가볍더라 그게 너무 힘들었어 너도 언젠가 혼자가 될 날이 올지도 몰라 그때는 내가 너희 나라의 문화에 맞게
윶랩 좀아포 좋음 우당탕당 하이틴 로코스러운 연출도 좋고 슬픈 것도 좋아 차유진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물려서 좀비가 되면 김래빈이 놓지 않더라도 자기가 먼저 떠날 거라는 확신이 있음……. 김래빈은 워낙 바보라서 소중한 게 변해버려도 쥔 걸 놓지 않고 안고 갈 테니까 조금 위험하더라도
하지만 차유진도 평범한 인간 소년이라서, 김래빈이 자신을 잊지 않았으면 해서 일부러 김래빈이 못 알아들을 언어를 귀에 속삭였으면 좋겠음 김래빈은 몰랐지만 그게 마지막 인사였던 거야……. 녹음할 수도 메모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차유진의 목소리가 기억이 나지 않을 때까지 그
아주사 파트에서 윶랩 꼬옥 붙어 있는 것도 좋음 팀별 과제할 때마다 김래빈이 차유진 호명하는 것도 그럼 차유진 우다다다 달려와서 잘 뽑았다~! 말하는 것도……. 애초에 소속사 망하고 같이 일반인 신분으로 참여한 것까지 과함 “둘이 같이 데뷔하고 싶었다는 거잖아” 같이 데뷔할 자신도
윶랩 너무 좋아 종말을 앞두고 있어도 눈앞의 차유진이 웃으면 바보처럼 따라서 웃을 김래빈이 좋다……. 차유진, 왜 웃어? 이 바보야. 이러면 너도 웃었어! 김래빈이 더 바보야! 할 테고……. 속에 담아둔 온갖 로맨틱한 말을 뱉지 않아도 그 순간만으로 모든 걸 이해할 “바보 부부”라는 것 진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