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봇_트친소#자캐봇_봇친소
(비 오는 날 횡단보도, 당신은 빨간불이 초록불로 바뀌길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려 초록불로 바뀌어 당신이 건너가려 했을 때, 취에서 툭, 당신의 머리에 쓰레기가 날아왔다.)
(H : 무시하고 그냥 간다.)
(RT : 쓰레기가 날아온 곳을 쳐다본다.)
@vrmqnn 아. (이, 인상이 무서운 사람이다. 몇 마디 꺼내기도 전에 훑어보는 시선에 쪼그라들어, 한껏 시선을 내려깐 채 벌벌대며 억지로 말을 고르던 무렵, 이어진 네 질문에 금세 얼빠진 표정 지어버린다.) ...어, 남자... 남자요? 아, 아무래도? (...) ...아니, 그, 아무래도가 아니라, 당연히...?!
@H_jun0321 ...어, 감사합니다? ...읍. (입에 사탕을 집어넣곤, 잠깐 표정을 찡그린다. ...취향은 아닌 향이었으나, 그걸 준 사람 앞에서 티내는 것이 예의가 아니란 건 아무리 저라도 알았다. 애써 찌푸려진 표정을 펴며 말해본다.) ...그, 마, 맛있, 네요.
@H_jun0321 아. 사, 사람이 있었. (쫄딱 젖은 머리를 탈탈 털다가 인기척에 고개를 든다. 그러다 너와 눈이 마주치자 화들짝, 놀라며 주춤한다.) 그, 아... ... (잠시 굳어있다가, 깔끔한 외양의 너 한 번, 비에 젖다 못해 발 아래로 물이 뚝뚝 고이는 모습의 저 한 번씩 번갈아 쳐다본다.
(당신은 폭우를 피할 곳을 찾다가 이 허름하고 옛스럽지만 어딘가 고급진 분위기의 저택을 찾게 됩니다. 저택 안을 들어가보니 고급진 분위기의 저택 내부가 반겨줍니다. 그리고 저택 입구 근처에 서있던 한 남자를 보게 됩니다.)
❤️ – (잠시 있다가 떠난다.)
♻️ – (궁금하니 가까이 다가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