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갑에 남편의 유품을 넣고 다니셨다는 말씀을 듣고 나니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70이 넘은 연세라 운전면허증도 반납하려고 지갑에 넣어둔 상태였다고 하셨는데, 내가 알고 있던 늙고 때 묻은 노인의 모습은 하나도 없었다.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만 보이는 듯했다.
사진관을 운영 중이다. 촬영 후 보정 없이 바로 출력하는 ‘무보정’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다. 대신 파일 전송은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충분히 안내했음에도 파일을 전송받은 뒤 무보정 상품의 가격만 입금하고 나가버린 이용자가 있었다. 메일의 발송 취소 기능을 이용해 발송을 취소했다.
피트니스센터는 어디를 가든 항상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것 같다. 몸 쓰는 애들끼리는 머리 쓰지 말자고 단체로 맹세라도 했나 보다.
상담 때 전달받은 금액으로 다음 날 등록하러 갔더니 훨씬 높은 금액을 부른다. 전화 내용을 전달하니 이제는 상담 금액에서 10%를 올려 부른다. 카드 수수료란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반품할 만한 믈건은 아예 사지 않는 것이 낫다. 초기 알리가 국제우편의 협약을 상업적으로 이용, 우체국 물량을 가중시켰면 지금은 일반택배사를 이용하여 배송은 빨라졌지만 무료배송·무료반품은 한국의 택배사(배송기사)에 무리를 주는 시스템이다. 생색을 중국이 내고있을 뿐,
1988년 탤런트 ‘김혜선’이 만 18세의 나이로 일본에서 그라비아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더 대단한 것은 당시 일본의 모델 사진을 찍는 테크닉과 사진의 분위기가 매우 선진적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때의 한국 사진은 연예인 달력 사진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https://t.co/vpLKOf4Ulx
유튜브의 ‘국뽕’ 채널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조회수를 위한 어거지 국뽕 영상은 피하고자 한다. 그런데 피하기 어려운 게 있다. 인터넷 기사 제목이다. 낚시성 제목은 물론이고 연예인의 패션이나 신체를 두고 과도하게 치켜세우는 기사들을 보면 정말 정신 나간 놈들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연복 쉐프의 일화 중 '유명세가 생기니 시기 질투하는 친구들이 생기고 잘못이 없는데도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 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굉장이 공감이 되었다. 없이 살고 내세울 것도 없어서 무시만 당하다가 결국 관계를 정리한 내 경우보다는 통쾌한 결말이다.
아들이 1월 일본 여행에서 선물한 분재 씨앗을 9월에서야 심었다. 観賞用 黒松 (관상용 흑송) 이라고 적혀있었다.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의 해송(海松)과 같은 품종이라고 한다. 내가 죽을 때가 되면 분재로서 모습을 어느 정도 갖출 지 모르겠다. 우선은 싹부터 틔워야겠지. #선물#분재#흑송
어릴 때부터 눈치를 많이 보며 자란 탓인지, 선천적으로 사람을 파악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높은 편이라고 느끼며 살아왔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내 주변에는 생각보다 형편없는 작자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정작 나는 그 사람 보는 능력을 친구들에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내가, 우리가 사랑했던 첫사랑의 그녀들은 어떻게 하면 남자들이 자신에게 빠져들게 될지를 본능적으로 알았던 것일까? 의도적인 설정이 조금은 있었을까? 그렇다 해도 요즘처럼 뻔히 티 나는 수법을 응큼하게 뿌려대는 여자들과는 분명 달랐을 것이다. 멍청한 놈들은 그것도 좋다고 헥헥거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