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나에게 렌즈 끼워주는 꿈을 꿧음... 아마 끼워주는 건 반님이고 옆에서 바람잡은 건 두콩님같아. 근데 그게 깨끗하게 잘 보이는게 아니라 진차 무슨 비닐을 씌운 느낌이어서 이물감이 심해요! 이물감이 심하다고요! 하다가 잠깐 깼는데 정말로 눈에 머리카락이 들어가있었다
✨ 2026년 6월 7일 일요일 오하아사 ✨
7위 사자자리
실수로 넘어져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요. 웅덩이 등 발판이 안 좋은 곳도 조심해요. 걸어다니면서 스마트폰은 무조건 좋지 않아요.
금전 ⭐️⭐️⭐️
애정 ⭐️⭐️⭐️⭐️
업무 ⭐️⭐️⭐️⭐️
건강 ⭐️⭐️
🍀 노랑 / 과자 만들기
자신이 ‘플로터Plotter’인지, ‘플랜스터Planster’인지, ‘팬처Pantser’인지를 알면, 조금 자신감을 가지고 집필 과정에 임할 수 있게 된다. 특히나 당신이 자기와는 다른 방식으로 초고를 쓴다는 이유로 “잘못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작가가 주변에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플로터는 제1장(혹은 장면 1)부터 결말(마지막 장면)에 이르기까지 이야기(원고)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개요를 작성한다. 10여 쪽의 글 혹은 수십 장의 카드 등으로 상세한 개요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개요에는 등장인물 설정,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장소 등에 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책의 분위기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사진 혹은 음악 플레이리스트 같은 것들도 포함된다. 어떤 플로터들은 이 단계에 몇 주, 혹은 몇 달을 쏟는다.
팬처는 플로터와 정반대다. 이들은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걱정하지 않고 일단 직감대로 글을 써나가는 유형이다. 이들에게는 대략적인 아이디어만 있다. 이들은 하나의 목적 혹은 중심 갈등과 그에 관련된 등장인물 두세 사람만 생각해두고, 등장인물들이 닥치는 대로 이야기를 하게 둔다.
플랜스터는 원고에 접근하는 방식에서 플로터와 팬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모호할지언정 하나 이상의 아이디어를 지니고, 실제 개요는 조금 더 엉성하게 작성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지니고 있지만, 상상력 여기저기에 구멍이 숭숭 난 상태에서 일단 글을 쓰면서 그것들을 메워가는 유형이다.
- <어떻게든 완성시켜드립니다> (도나 바커 지음, 이한이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