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0D10_J03STAR (소대를 꺼내선 자신을 엄호하는 대열을 만들어냈다.) 하, 진심으로 싸우자는 얘기인가? 마다할 이유 따위는 없지. 내 배드 컴퍼니를 꺼내든 이상 이 전장에서 네 녀석은 나갈 수 없다. 또한 그것 뿐 아니더라도 네 스탠드는 흥미롭다. 그러니 궁금해졌어...
@RHC_PEPPERSSSSS 그렇게 들렸다면 유감이군, 그래? 그렇지만 싸우려는 마음이 없었다... 라고 말할수는 없겠어. 한번 시험이라도 해볼까. 네 녀석이 내 스탠드를 보는 건 처음일 테니... 어느정도는 바라는 대로 해주지. (곧 팔짱을 낀다. 무게 중심을 조금 한 쪽으로 기울여 짝다리를 짚었고.)
@THEHANDOF_ (시선 피하는 네 낯을 눈으로 따라잡는다.) 왜 내 눈을 피하는지 참― 모르겠군, 오쿠야스. (낯에 그림자가 드리운다. 눈 흰자만이 빛에 반사되어 무섭게 비친다.) ...별 일 아니다. 저번 시험 성적이 어떻게 됐는지 물어보려고 했다만. 시간이 꽤 됐으니 이제는 대답할 수 있겠지...
@J0D10_J03STAR (상체를 오른쪽으로 조금 비틀고서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어 네 안면을 강타했다. 두 피부가 함께 마찰하는 소리가 공간을 울린 후엔 빗물이 멈췄나, 양손의 물기를 털었다.) 내 동생이 불쌍하다는 얘긴. (...) 아니, 그 녀석은 불쌍하지 않다. 되려 내가 있기에 올바른 길로 갈 수 있었던 거지.
@J0D10_J03STAR 하, 하하하! 도대체 가정 교육을 어떤 식으로 교육해야 네 놈같이 마약을 사고 파는 짓을 행할 수 있지? 내 동생이었다면 가만히 두지는 않았을 거다. 오히려 호되게 혼냈으면 몰라. (시선을 피하지 않는 네 모습에, 어쭈. 라며 작게 혼잣말을 나직였다.) 내 자신을 내세워서까지 자랑해야하는 이유는?
@J0D10_J03STAR 어린 놈은 어린 놈이군. 남의 인생을 무작정 낮게 평가질 하다니. 이렇게 평가질 하는 네 녀석의 인생 따위가 얼마나 쓴 맛을 겪었은 인생이었을지 정말 차암 궁금하군. (삐뚜른 웃음을 지었다. 비꼬는 말투였고.) 마약? 네 놈… 비행 청소년, 뭐 그런거냐? (눈을 가늘게 떠 네 낯을 노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