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혜원의 글은 탄핵 광장의 상징으로 떠오른 '응원봉' 뒤에 누가 있었는지 다시 묻는다. 퀴어문화축제의 실천과 레퍼토리가 광장의 스펙터클에 깊이 얽혀 있었지만, 승리의 순간마다 소수자의 몸은 다시 '좋은 시민'의 언어로 번역되고 배제된다고 짚는다.
(...) 저자들이 나눠 맡은 쟁점은 서로 떨어져 있지 않다. 광장의 한계와 제도의 한계가 맞물리고, 능력주의와 차별, 지역과 젠더, 노동과 정당 정치의 균열이 같은 장면 안에서 다시 이어진다는 것. 결국 이 책이 겨냥하는 지점은 광장의 승리를 기념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 일이다.
: 뉴스1 박정환 기자님의 <광장 비판> 서평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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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저자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겨울을 지나 이 책이 지금 이 시점에 얼마나 첨예하도 중요한 책이 되었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코라초 출판사(@coraggio_press)의 놀라운 조직력(?)에 감탄하며, 이 책을 꼭 읽어주시길 동네방네 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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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명의 저자의 치열한 문제의식을 담은 <광장 비판: 민주주의에 대해 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퀴어’가 좋은 연대, 혹은 좋은 시민의 수사로 사용되는 데 문제를 제기해보았습니다.
구매 링크: https://t.co/7GQq8HWtEw
Dear David Attenborough,
Congratulations on reaching your 100th lap around the sun, young man!
Thank you for sharing the wonders of our world with such care and curiosity.
Here’s to many more years,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With admiration,
Jonathan the Tortoise
Ahhhh... 세인트헬레나섬에 사는 거북 조너선이 데이비드 애튼버러경에게 "젊은이 100세 생일을 축하하네! 자연을 위해 일해줘서 고맙네!" 하고 축전을 보내심. 거북 조너선님이 누구냐, 1830년경 부화하셔서 190세가 넘어 육상동물로서 우리가 아는 한 현재 최고령 개체이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