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다니고 눈치보게하고 겉돌게만들고
리빗이 잭스랑 친했다가 결국 추상화된 것처럼
폼니가 잭스랑 가까워지는 게
라가타가 보기엔 리빗 루트 밟는 거였고
그래서 맨날 잭스 보는 폼니 보면서 걱정한 거야..
리빗처럼 혼자 고립되는 기분 느낄 일 없게
내가 항상 니 옆에 있다고....
말할 거 있으면 나한테 다 말하라고....
여기서 감정의 흐름이나 변화에 대해 좀더 섬세하게 다뤄줬으면 분명 보여줄 수 있는 게 훨 많았을텐데... 무려 주블이 더이상 갱글의 손을 잡아주지 않는데 이런 극한의 절망에서 다시 마음을 합치고 회복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스킵돼서 내가 뭔가를 느낄 새가 없엇어 그냥 오오그렇구나하고 지나감
ㅈ된점은 남이랑 가까워졌을 때 자기가 망치는 게 무서워서 다가오기도 전에 미리 망쳐버린다는 점임
결국 망한다는 점에서는 변하지 않음 자기도 그걸 앎 근데 그게 조절이 되면 이렇게 안됐겠지
그런데? 폼니가 그걸 다 뚫고 다가옴… 진짜 다했는데 리빗한테 한 짓까지 다시 했는데 다가옴 신경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