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외환위기의 마지막 빚을 갚습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국가 부도를 막기 위해 마련했던 공적자금 상환이 내년도 예산으로 마무리됩니다.
약 30년 전,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순간을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이겨냈듯
30년 동안, 한결같이 애써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https://t.co/q8AEoZ9WNb약
<또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병원에서 누군가는 깊은 상처를 입고 끝내 삶을 포기하길 택했습니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도, 관행이라는 이름으로도, 조직문화라는 이름으로도 '태움'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끔찍한 폭력입니다.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즉시 해당 병원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하고, 유사 위험이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무작위 불시 기획감독을 실시하겠습니다.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과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것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한 점 의혹 없이 명확히 규명해 주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반복되는 비극의 구조를 바꾸는 것입니다. 병원 내 조직문화와 근무환경을 근본적으로 개���하고, 의료현장의 일터혁신 컨설팅을 확대하는 한편,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도 추진하겠습니다.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존중받으며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 권리가 일터에서 지켜질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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