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복숭아 무농약인증서를 받았음. 예년에 비해 병충해 많고 크기도 좀 작게 나올 것 같음. 친환경 농사 지어보면 어느 정도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일. 그 와중에 간혹 크고 깨끗해 보이는 것들도 있음. 아직 수확도 안 했는데 내년 다짐과 계획이 맘 속에 들어서기 시작.
뻥과? 봉지 씌우지 않은 복숭아가 보여 살펴보니 핵할처럼 보임. 씨앗이 제대로 아물지 못 해 벌어진 채로 있으면 씨앗으로 갈 양분이 과육으로 가면서 누운 8자처럼 큼. 우리집 첫 복숭아는 7월 15일 전후로 나오는 경도가 중간인 황도. 주력은 7월 25일 전후 수확 시작. 올해도 #무농약인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