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연락하던 헬��가 성인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연락이 와서는 그동안 고마웠다며
일해서 받은 돈으로 밥 한 끼 사겠다고 하더군요.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하면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맛있는 밥보다도 누군가가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모습이
더 반갑고 뿌듯했던 하루였습니다 #가출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원래는 도움을 주고받으면 되는 일인데,
헬퍼는 사람을 의심해야 하고
헬프는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도움을 줄 사람을 만나거나 DM을 나누거나
헬프 입장에선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더 중요해진 현실.
가끔은 참 씁쓸합니다.
#가출#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