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희 좋은점
정신병자x제정신병자 커플인줄 알았는데
정신병자x슈퍼정신병자 커플임 ㄷㄷ
사유: 죽는 한이 있더라도 단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 가겠다, 이 세상이 핏물에 잠기면 그걸 치우는 이가 되겠다, 매번 지는 싸움이라도 끝의 끝까지 칼을 들고 사람을 치료하겠다 < 이분이 미침 대결 압살
#린희처하자 keep-going…
제자가 다치면 마음 졸이는 평범한 무림크툴루 <
내가 쓴 건데도 이해가 안 되네; 이런 게 왜 존재하지,
제갈린: 생명경시사상을 가졋고, 거슬리면 죽이고본다..라는 미친분인데
진천희: 나죽고 인류구원하자..하는 더 미친분이셔서 결국 제자 뜻대로 따르는 거 왤케 웃김
제자를 자기 목숨보다 사랑하고
단 하나뿐인 후계자를 위해 뭐든 할 수 있고
만 명을 학살해서라도 네 앞길을 닦아주마
하는 스승 < 너무무서워
제자 앞에선 착한?척? 하느라
희야 주제도 모르고 감히 너를 욕하는 버러지들을 잡았느니라~ 죽이진 않고 사지만 잘랐으니 칭찬해주려무나^^라고함
#린희트
칼들고사람죽이는게상식인세계관에서
도덕적 소양, 인류의 진보, 더 나은 세상
을 이야기하며 선(善) 이라는 희망 하나 붙잡고
나아가는 분이 미친 거죠 사실
너언제까지그렇게미련하게선할건데??
니목숨갈아서남살리는거언제까지할수있을것같냐고
ㄴ내예수내천희님: 그래도 되는 데까진 해야죠^^
스급은 참 다정하고 아름다운 소설이야
세상의 악함에 무너지고 잘 알다 못해 진절머리가 나도 그래도 선하려고 노력해야지
약자와 아이를 존중하고 타인을 사랑하며 나로 살아가야지… 진창 같은 삶이 발목을 잡아도 앞으로 나아가야지
그 모든 고통과 발버둥마저 삶이니까
하는 이야기니
#스급처하자
한유진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리고 이 길고 긴 이야기가 시작된 이유
(르 귄의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참고)
모르는 아이에게도 이렇게 해줄 사람인데
그가 온 마음과 생을 다 바쳐 사랑했던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아이가 죽었잖아
25살의 한유현이 눈밭에 누워 있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