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한의 감동포인트 중 하나는
어쨌든 재능이 있더라도 아이돌이라는 직업군에서 재능을 더 일찍 발굴해서 더 오래 준비하고 연마한 사람들을 이길 수 없거나 어려운데 그걸 전부 알면서도 아이돌을 하겠다고 선택한거임...
난 진짜 이걸 생각하면 막 돌솥비빔밥 뒤집어 쓴 것 같은 기분이 들어버림
반요한 얼마나 될놈이냐면
분명 본인이 재능이나 상황을 타고난 것도 있지만 결국 노력해서 1위를 몇 번이나 찍어본 남자라서
자기가 하기로 마음 먹은 걸 못 해낼 리 없다는 기반 탄탄한 자존감과 자부심을 디폴트로 갖고 있음
그 근거 있는 당당함의 기세가 뭔 말도 안 나오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