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 크흠, 날이 가면 갈수록 성숙해지는 추세를 보이는 것 같지? 나도 알아! 그러려 노력 중인 건 덤이고, 쿠키는 자고로 지식과 경험을 한차례 쌓을수록 성장하는 쿠키야. 경험을 하지 않았다면, 성공할 수 있는 쿠키는 몇 없단 걸 누구 덕에 깨달았어. 그게 누구인지는······ 쉿! 비밀이야.
내 와플 로봇도 한때 제 몫을 달달하게 하던 때가 있었단 말이야. 뭐······ 끝날 것을 알고 있기에 즐거운 순간이 여운이 도저히 가시지 않고 때론 추억에 젖는 거겠지만, 나는 그런 허다한 잡념 더는 안 할 거야. 지금이 소중한 건 추억이 소중한 것처럼 나에겐 여전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