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6ㄴㅂ 희망편
: 식서 너는 내 마음이야 마음은 떼어놓을 수 없어 심장과는 다르니 비틀어 뜯고 빼내어도 살아갈 수는 있지만 존재는 자신의 유일한 마음이 사라진 날로부터 백 년이 지나기까지 과연 얼마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제로 (0) 일 거야 대체할 수도 없는 것이 바로 이 마음이야 바로 너야 누구도 무엇도 내 미소 속에 비친 너를 대신할 수 없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떠나지 말아줘 함께 있어줘
「뉴비 너 또한 ······ 너도 ······ 같이 있어줘」
→ get married
ㄱ6ㄴㅂ 절망편
: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른 말을 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면서도 나, 나는 결국 말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나를 괴롭혀 아무런 문장도 떠오르지 않아 분명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나의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전하고 싶었던 것이 있는데 마음이 비어 있어서일까? 내 여섯 번째 갈비뼈 그 자리에 손을 집어넣으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서일까? 진짜 내가 무엇을 꿈꾸었는지 기억나지도 않아 난 그날을 기억하지만 그날을 바꿀 힘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어······ (* cry *)
→ 그리고 이게 로비 마지막 로어와 유사합니다
살육과 피를 즐기는 괴물은 ㄱㅅㅌ 666의 본모습이 아니고 원하는 바도 아니니
마일스톤 1의 대사가 진짜 ㄱ6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이야기겠지 싶고 사실 이렇게 생각하면 ㄱ6의 마일스톤 흐름은 스스로의 모든 모습을 빼앗기는 과정이지 어느 쪽으로든 나아가는 방향의 변화는 찾아볼 수 없지 않은가
ㄱ6은 ㄴㅂ를 찢어버리고 싶지 않지만 ㄴㅂ가 죽어버리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고
?
그만하고 싶지만 멈출 수 없고
?
ㄴㅂ가 해변가에서 멈추라고 울면서 소리쳤던 기억이 ㄱ6의 멈추어 버린 심장 속에선 얼마나 거세게 몰아칠까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바닷가에서 정지화상 채로 익사하는 기분이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