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수식어 쓰기 시작해서 되게 열심히 적길래.. 슬쩍 봤다가 내려와서 앨범 열자마자 울컥🥹🥹🥹🥹 너무너무너무 감동이지…. 프롬 nn일차부터 몇 달동안 꾸준히 편지에도 프롬에도 마지막에 적었는데 말도 없이 그 말에 답장 남겨주는 아이돌 짱이지🤍 평생 내 자부심이 되어주세요👍🏻🫂
사실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ㅠㅠ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자꾸 기준을 높이고 충족하지 못 하면 채찍질하고 이게 무한반복으로 날 너무 괴롭게 함.. 허우적대다가 돌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혼여 다녀왔고 다시 터널에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 지금 쫌 못 하면 어때ㅋㅋ 즐기자!
초반에는 명상일지도 열심히 썼었는데 지금은 그렇게는 못 하고 가끔 쓰긴 하지만, 그래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는 명상은 나에겐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루틴이 되었다🧘♀️ 이제 힘들 땐 '아 명상 길게 해야돼'라는 생각부터 간절하게 듦. 균형을 찾고 유지하는 게 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가야돼!!
좀 지나긴 했지만 매일 명상한지 벌써 1년이 됐다아 명상을 한다고 힘든 일이 생기지 않는 건 아니다. 처음엔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조차 힘들었는데(처음 시작이 너무 좋았어서), 지금은 힘들어하면서도 어떤 극한에 다다르면 내려놓는 법을 조금씩 터득하고 있다. 그 시간이 계속 단축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