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한번 눈돌면 꽂힌대로 끝까지 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거든
근데,, 보아하니 이민역 눈 제대로 돌았더라고
이와중에 괜히 말 하나 잘못 꺼내면 사고를 쳐도 단단히 치게 생겼길래 가만히 ���을 수밖에,,,
덕분에 적막을 깬 건 불청객 이민역이었음
근데 쳐들어온 주제에 또 깍듯해
족쇄 같아서 정말 하고 싶지 않던 결혼보다는
차라�� 가족에게 죽일 듯 미움 받아도 이민역이 지금 제 눈앞에 있다는 게,,
민역의 급작스런 등장에 화들짝 놀�� 영언의 가족과 상대 가족은
아무말도 못하고 민역을 쳐다만 보고 있었음
민역, 영언, 영언 상대 집안끼리는 서로 알던 사이기도 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