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하철에서 누가 나에게 악질렀음. 또 역무원이 매우 불친절함. 난 아무렇지도 않음 걍 1호선 같음. 같이 있던 한국남자애 분통터져죽음..
저는 위험을 피했으니 다행/ 한국남자애는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다니! 이건 차별! 이런느낌.. 일단 나는 화가 안나는데 남자애는 화를 내더라고요.
지레 상대의 마음을 짐작하고 아무거나, 난 다 괜찮아 라고 말하지 않기. 내 욕망을 내가 들어주기. 나를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원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창피주지 않기... 또 조건달아서 해주지 않기 (예, 뭘 성취해야 보상해주지 않고, 그냥 잘해주기.. 무조건으로)
반박해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시비건 사람이 내반응을 예상못한듯 좀 두려워하는걸 목격함.. 뭔가 미국생활 레벨업한 느낌이었다. 스스로를 위해 나섰다는 점이 뿌듯했다. 내가 드디어! 모욕을 느끼고, 반박을 했음. 반격은 못했음.. 뭘로 공격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었음..
그리고 넌 그 공격한 사람에게 화를 내든, 왜 그러냐고 물어보든, 어떤 반응이든지 그 사람에게 할 수 있어. 라고 했다… 그리고 난 단 한번도 누군가에게 공격당하면 반격한 적이 없다는걸 깨달음… 피하고 무반응으로 무시하는게 덜 공격받는거라고만 생각했지. 반격이라니, 아니 반응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