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게임하는데에 쓴 노력을 공부에 썼으면 서울대를 갔겠다"
엄마
저는 오버워치를 1500시간을 했고요
오버워치 레벨은 무려 2122레벨인데요
그런데도 여전히 플레티넘이에요
사실 어제 솔큐경쟁돌리다가 4판져서 골드됐어요
티어 분포도 적용하면 6등급일거예요
엄마
6등급으로는 서울대 못 가요
**스포** 특히 셀프 발치씬을 기점으로 만수의 죄책감?도 이빨과 함께 뽑혀나간 거 같아서 의도한 건진 몰라도 연출이 너무 좋았음. 분명 마지막에 선출을 죽이지 않고 우회할 수 있는 길이 있었음에도 죽였다는 것에서 '어쩔수없다'고 합리화했지만 그 내면에 사적인 감정도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함.
내 생각에 어쩔수가없다는 '이상적인 삶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은 목표를 위해서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가?' 란 메세지를 담고 있는 듯함. 작품의 오프닝과 엔딩 모두, 분명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있는 상태인데도 두 씬의 대비가 극한을 치닫음. 그런데도 만수만 이상한 걸 영원히 모른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