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방송국 근처 식당에서 친구랑 해장하고 있었는데
어떤 얼굴 개작고 뼈말라인 남자가 벅뚜벅뚜 식당으로 들어옴 방송국 근처니까 연예인인갑다 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친구랑 해장국 들이붓고 있었는데
매니저로 보이는 남자가 우리 테이블로 오더니
"다 먹었음 빨리 좀 나가세요" 이럼
예...? 님 뭔데요? 저희요? 하니까 나가라 함
다 먹지도 않았는데 지가 뭔데 나가라마라임??
전세 내셨나 우리도 돈 내고 먹는 손님인데;
식당에 아저씨들도 계셨는데 왜 우리만 나가래?
연예인으로 보인 사람 누군지 아직도 모르지만 기분 개나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