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 편집자님이 민경님에게 쓴 편지
민경님, 올 한 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민경님.
민경님이 들뜨고 설레고 때로는 실망하고 지친 모습을 파티션 너머로 지켜보면서 제마음도 따라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했었답니다.
민경님이 큰 기회를 맞았을 때 누구보다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퇴사하면 어쩌지?‘하는 두려움도 있었어요.
편집부 책상에서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이 조금씩 지루하게 느껴지면 어쩌나 고민했던 거 같아요.
또 어떤 날은 다른 채널에 나와서 원래 우리 독자님들 말고 되게 다른 온도의 사람들이 민경님 좋다고 재밌다고 댓글 다시는 거 보고 ‘쳇 진짜 모습을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마음이 든 적도 있습니다.
나에게 추억이 많은 곰인형을 누군가 무심히 안아 버릴 때처럼 이상한 상실감도 느꼈는데 너무 유치한 마음이라 표현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연차와 외근이 많아진 민경님을 보면서 가장 깊이 느끼는 감정은 행복이에요.
회사, 집을 반복하면서 오만 데서 도파민을 찾는 저에게 재미있는 바깥 얘기를 들려주고 출연료가 입금되면 맛있는 커피도 쏘고 평소처럼 깔깔 수다를 떨고 나면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진답니다.
저는 울지 않는 골목대장 같은 민경님의 씩씩함을 정말 좋아하지만 가끔 서럽고 서운한 순간에 입술을 떨면서 얘기하는 민경님도 역시나 좋아하고 제가 그런 순간에 위로를 해 줄 수 있다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한 뒤에 시간을 너무 빼앗아서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되어요. 우리 둘이 얘기하는 거 팀장님이 이미 다 봤어요. 이야기 내용도 한국문학팀까지 들렸어요.
찰스 부코스키의 [두 왈짜] 라는 시에 보면 그런 문장이 있어요. 학창시절 서로 뻐기면서 서로의 성공을 자신하던 두 친구가 커서 변변치 않은 사람이 되었는데도 서로의 왕년의 모습을 기억해 주는 대목인데요.
“내 보기에 더 큰 게임은 우리를 가르치려 드는 인간들에 대한 도전이었다. (중략) 그래도 돌이켜
보면 뿌듯한 순간이었다.”
항상 민경님과 지금처럼 그렇게 왕년을 얘기하다가 또 꿈처럼 기회가 다가오면 함께 기뻐하다가 먼 훗날 다시 지금 우리의 왕년을 이야기하는 두 왈짜가 되고 싶어요.
올 한 해 정말 고생했고 내년도 파티션 뒤에서 늘 응원할게요. 해외문학팀의 자랑 막내 같지 않은 막내 민경님 해피 뉴이어.
200일선을 앞둔 증시는 어떻게 될까
올리려고 써놓은것은 많은데
일단 내일 당장 200일선을 닿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200일선을 닿고나서 증시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먼저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올립니다
2000년대부터 거의 2년에 한번꼴로 한번씩은 있었고
케이스마다 다 모양이 달라서
통계로 하나로 묶을수는 없었습니다
다만 공통점으로 볼수 있는것은 (특히 최신 트레드?는)
1. 200일선을 하방돌파했다면 바로 회복하는 모습을 며칠안에 관찰할수 있다
2. 하지만 다시 재하락한다
입니다
1. 2025년 하락장이고 핑크선이 200일선입니다
노란색 동그라미가 200일선을 약간 뚫고 양봉을 보인 모습을 볼수 있고 다음날 갭하락으로 다시 내립니다 (핑크동그라미)
하락후에 단기반등시에 200일선까지 올라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2. 2023년의 조정장입니다
긴음봉으로 200일선을 뚫고 내려가서 (노란색)
다음날 샛별형을 만들어주는데 이게 월요일입니다 (핑크색)
다음날 200일선 위로 한번 올라와주고 다시 갭하락 합니다
3. 2022년 하락장에서 맨처음 200일선 하방 돌파할때입니다
일단 음봉으로 200일선을 돌파한게 금요일이고
핑크색 동그라미를 친날이 월요일입니다
하지만 밑꼬리가 정말 긴것으로 봐서 장중 공포는 상당했을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가정해야할것같은 모습입니다
이후에 며칠있다가 200일선 위로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재차 하락합니다
4. 2018년도 조정장인데
역시 하락을 먼저 긴 음봉으로 하고 며칠 있다가
200일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저 빨간양봉이 화요일입니다 참고로)
그리고 재차 하락합니다
사진은 가져오지 않았지만 2020년 하락장도 비슷한 패턴입니다
다만 2015,2011의 차트에는 회복하지 못하고 바로 떨어지는 모습도 있습니다. 저는 차트가 약간 최근으로 오면 올수록 점점 변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모양이 있을때에는 가장 최신 버전을 참고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일은
spy658 혹은 그 아래에서 시작해서 밑꼬리를 달고 양봉으로 끝나는 캔들을 예상하고 있긴한데
내일 모두에게 패닉을 주기 위해서 음봉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럴경우에는 화요일부터 회복할수 있다, 이 정도로 정리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복을 주더라도 상승이 길지 않고 재하락한다
로 정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는 왜 이리 악의적일까요? "시세차익만 25억"이라니.
내가 이 집을 산게 1998년이고, 셋방살이 전전하다 IMF때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입니다. 아이들 키워내며 젊은 시절을 보낸 집이라 돈보다도 몇배나 애착 있는 집입니다.
돈 벌려고 산 집도 아니지만 내가 평생 죽어라 전문직으로 일하며 번 돈보다 더 많이 집값이 올라 한편 좋기는 하면서도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 이러면 누가 일하고 싶을까 하여 세상에 죄짓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퇴임하면, 아이들 흔적과 젊은 시절의 추억 더듬어 가며 죽을때까지 살고 싶었던 집입니다.
돈 때문에 산 것도 아닌 것처럼 돈 때문에 판 것도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따지면 이익도 있을 것 같고, 부동산 정책 총책임자로서 집 문제를 가지고 정치적 공격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보다 만인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자 싶어 판 것 뿐입니다.
내가 이 집을 그대로 보유했더라면 그건 집값이 오를 것 같거나 누구 말처럼 재개발 이익이 있을 것 같아서가 아니라, 내 인생과 아이들의 추억이 묻어있는 애착인형 같은 것이어서 입니다.
개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세차익만 25억'이라니, 그외에 또 다른 불법행위 같은 게 있기라도 하다는 것인가요? 내가 부동산 투기라도 했다는 이미지를 씌우고 싶은 것이겠지요.
언론의 자유이니 용인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인정은 하겠으나, 나를 부동산 투기꾼 취급한 것은 분명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李 분당집 1시간도 안 돼 팔렸다…3.6억에 사서 시세차익만 25억 | 다음 - 중앙일보 https://t.co/UfObfNIf7q
<이 기사는 왜 이리 악의적일까요? "시세차익만 25억"이라니.
내가 이 집을 산게 1998년이고, 셋방살이 전전하다 IMF때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입니다. 아이들 키워내며 젊은 시절을 보낸 집이라 돈보다도 몇배나 애착 있는 집입니다.
돈 벌려고 산 집도 아니지만 내가 평생 죽어라 전문직으로 일하며 번 돈보다 더 많이 집값이 올라 한편 좋기는 하면서도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 이러면 누가 일하고 싶을까 하여 세상에 죄짓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퇴임하면, 아이들 흔적과 젊은 시절의 추억 더듬어 가며 죽을때까지 살고 싶었던 집입니다.
돈 때문에 산 것도 아닌 것처럼 돈 때문에 판 것도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따지면 이익도 있을 것 같고, 부동산 정책 총책임자로서 집 문제를 가지고 정치적 공격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보다 만인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자 싶어 판 것 뿐입니다.
내가 이 집을 그대로 보유했더라면 그건 집값이 오를 것 같거나 누구 말처럼 재개발 이익이 있을 것 같아서가 아니라, 내 인생과 아이들의 추억이 묻어있는 애착인형 같은 것이어서 입니다.
개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세차익만 25억'이라니, 그외에 또 다른 불법행위 같은 게 있기라도 하다는 것인가요? 내가 부동산 투기라도 했다는 이미지를 씌우고 싶은 것이겠지요.
언론의 자유이니 용인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인정은 하겠으나, 나를 부동산 투기꾼 취급한 것은 분명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李 분당집 1시간도 안 돼 팔렸다…3.6억에 사서 시세차익만 25억 | 다음 - 중앙일보 https://t.co/UfObfNIf7q
미장은 해주갤 주말에 들어가서 눈팅 잘하면 좋은 종목 발굴 가능하고 국장은 https://t.co/0BDG1NheCa 이 사이트 들어가서 연기금이 일주일 동안 뭐 샀는지 확인하고 따라사면 됨 마음에 드는 걸로, 나는 주로 러셀 따라 삼 이번에 가장 좋았던건 RF머트리얼즈 한 두세달은 기다려야 함
[버터 술찜 햄버그]
📝재료 (2인분)
🔹반죽 재료:
소·돼지 다짐육: 220g
소금: 1/2 작은술
설탕: 1/2 작은술
감자전분(또는 전분): 1 작은술
베이컨: 1/2장 (가위로 잘게 다짐)
다진 마늘: 1/4 작은술
넛맥: 약간 (선택 사항)
🔹조리용 재료:
버터: 10~15g
요리술(청주): 50ml (1/4컵)
방울토마토: 8~10개 (선택 사항이지만 추천, 소스 맛을 살려줌)
🍳만드는 순서
1⃣ 반죽하기 (프라이팬 안에서!):
🔹불 켜지 않은 프라이팬에 '반죽 재료'를 모두 넣습니다. (베이컨은 가위로 잘게 잘라 넣으세요.)
🔹고무주걱이나 숟가락으로 끈기가 생길 때까지 팬 안에서 잘 섞어줍니다.
2⃣ 모양 잡기:
🔹잘 섞인 고기를 2등분 하여 둥글게 모양을 잡습니다. (손 쓰지 않고 주걱으로 대충 모아도 됩니다. 정교하게 하고 싶다면 랩을 사용하세요.)
3⃣ 굽기:
🔹팬의 빈 공간에 버터를 넣고 중불을 켭니다.
🔹약 3분 정도 구워 한쪽 면에 노릇한 색을 냅니다.
4⃣ 뒤집고 찌기 (술찜):
🔹고기를 뒤집은 뒤, 요리술(청주) 50ml를 붓습니다.
🔹뚜껑을 덮고 약 5분간 쪄줍니다.
5⃣ 마무리:
🔹뚜껑을 열고 방울토마토를 넣은 뒤, 다시 뚜껑을 덮고 5분 더 찝니다.
🔹완성된 햄버그를 접시에 담고, 팬에 남은 국물(육즙+버터+술+토마토 채수)을 소스처럼 끼얹어 먹습니다.
일본어 몰라서 제미나이 돌렸어요. 참고만 해주세용
방금 유퀴즈에서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님이 말씀하신
✨주식 수익 올리는 투자법✨
1. 투자 예산이 100만원이라면 시총 1위부터 10위를 10만원씩 투자
2. 1년이 지나면 순위권 회사들이 바뀌는데, 그때 순위권에서 나간 회사 주식은 🔹매도🔹, 들어온 회사주식은 🔴매수🔴
위 전략을 사용했을 때 수익률이 주가 지수 상승률보다 높았다고.. 결론은 주식을 사서 그냥 묻어두는 것!
주식시장에서 상승장은 평균 5배 더 오래 지속됨
미국 S&P500 기준으로 보면
불마켓은 평균 5년 넘게 가고
누적 수익률은 250퍼센트 이상
베어마켓은 평균 1년 남짓이고 하락폭은 -30퍼센트 수준
이게 왜 중요하냐면
사람들은 하락 30퍼센트는 과장해서 기억하고
상승 250퍼센트는 당연한 걸로 넘김
문제는
베어마켓이 오면 공포 때문에 시장에서 이탈함
그 순간 복리 엔진이 멈춤
시장은 시간을 들여 부를 만들고
아주 짧은 시간에 공포를 줌
그래서 장기 투자에서 제일 위험한 건
타이밍 실패가 아니라
중간에 내려버리는 선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