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진짜 대미친 흥분흥분스럽가 뷔랩;;;
침대 아래로 허물처럼 벗겨져 떨어진 옷들이 서로 엉켜있고, 엎드려 누워서 뮬마르다고 낮게 쫑알대는 김람줂 머리 문질문질 하다가 김텽 기다려요 하고큰 침대 밖으로 나오더니 누구건지 확인도 안 허고 그대로 김람줂이 벗어놨던 바지 입는 상상
#뷔랩 아직 손끝 발끝이 시려울 날씨인데 뭘 버리러 나왔는지 축축하니 부슬비가 내려 젖은 밖으로 슬레빠 끌고 나온 김람줂과 마주한 어린 되련님 김텽
꾹 눌러쓴모자 아래로 들어난 눈빛도 매섭고 슬레빠며 집업 아래로 툭 위어오른 골격도 그렇고 어쩐지 좀 범상찮은 분의기를 풍기는 김람의 기에
"오늘 어땠어? 괜찮았어?"하고 묻는 김텽과
"아니 진짜 조온나 힘들었어" 하고 말끔한 수트차림에 넥타이 풀어내면서 소파에 늘아지는 김람줂
김텽 소파에 반대로 기대 앉아서 김람줂 가만 보다가 손 드리밀더니 목 끝까지 잠궈진 셔츠 단추 하나씩 풀어내면서
점심은 뭐 먹었는데?
담배 또 폈어?ㅋ
수인물 복오싶다
뱀수인 김람줂이랑 호랭이 김텽 복오싶다 🥲
쉬익쉬익 소리내는 김람줂 구여운데(?) 나 뱀 짱싫어하고 무서워하는데 김람줂이라 생각하니까 좀 구엽... 김텽 옷 안에 들어가서 똬리틀고 나올 생각 안 하는 것도 복오싶은데 감기 들어서 콧물 주룩하면서도 매서운 눈빛 하는 것도 ㅋㅋ
뷔랩
걍 겁나 무심하게 무드도 없이, 평소처럼 좋아하는 전시회 다녀왔고 밥을 먹었고 간식에 커피랑 차도 다 마신 상황에서 이제 일어날까? 하더니 가만 있다 한다는 말이
야 우리 이제 같이 살래?
김텽 생각없이 가만 핸드폰 보다가 고개를 들었고 김람을 봤고 그리고, 정작 본인도 다음은 기억도
귀 먹방하는? 김텽 볼 때마다 멍뭉수인 김람줂 귀 맨날 괴롭히는 뷔랩 보고싶음
드라이기 짱 싫어하고 청소기 짱 싫어하고 포트 물 끓이는 소리나면 준레벌떡 뛰어서 주방 오더니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지는 짜장 하고 손 번쩍 들고 외치고요
근데 잘 때 김텽이 자꾸 같이 자자고 안아오면 싫다고 밀어
먼가 고글 아래 숨어있던 얼굴이 이 얼굴이었으면
흙먼지 날리는 사막화 된 도시에서 신경질적으로 고글 벗으면서 침 탁 뱉고 한다는 말이
🐯죽고시풔여?
같은 약간 어눌한 구염뽀짝한 말투라서 얼타는 그런 김람줂이라든지...먼지가득한 모포나눠덮고 모닥불에 몸 녹이면서 함께 쿨쿨자는 거라든지
쵸식동물 사이에서 자란 늑대라는 김람줂이 보고싶댜 엄청 나무나무풀풀숲숲한 냄새나고 익힌 고기를 먹고 피냄새 질겁하고 으르렁거리는 소리들리면 지도 바짝 쫀 주제에 쵸식이 형들🐹🐱 제 뒤에 숨기고 그러면서도 🐹무릎 베고 누워서 쫑알쫑알 말 많고
자라나는 손톱을 갈아주는 융이 있고 ㅋㅋㅋ
연얘인 김텽과 가드 김람의 로코 뿅뿅하는 뷔랩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요 본래는 연얘인과 통역사였는데 김람줂이 다 망쳤구요? 이날의 김람줂이 사람 진짜 불붙이구요
김텽 막 얼굴 믿고? 덤비는데 안 넘어가는 김람한테 진짜 내가 넘어트린다 이 모먼트 아니고 아니 나는 진짜 그쪽 조커든요
뷔랩으로 겨울베어 라는 풴케이크 굽는 사장님 김텽이 보고싶다. 도톰하니 3개장짜리 풴케이크 구워서 빠다 올려주고 시럽까지 뿌려주고 하는데, 커피 메뉴는 자기가 싫어해서 기본 메뉴만 있고 음료까지 달달구리한 것만 잔뜩인 곳, 그런 곳의 빠다냄새에 이끌려가지고 들어선 김람줂이랑 폴인럽 하는
나랑 연애할래요? 도 아니고 나랑 사랑할래요? 하는 박즴인이가 보고싶어졌다
그말 듣고 야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본다 하면서 털털하게 웃는 김람 보면서 픽 웃는 박즴 겁나 씁쓸한데 지도 말해놓고 좀 웃겼다 싶고 근데 진심인데...하고 작게 얘기하며 넘 진지하게 김람 바라보기
나는 늘 진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