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죠 깊다.. 깊어... 싸운김에헤어지자 할까봐 너무 무서움 둘이 애초에 안싸울 것 같은 이유가 이건 절대 안돼! 이건 무조건 이렇게 해야해! 같은 의견을 서로한테 관철하지 않을 것같음 (안친해서 그렇다는 나쁜말은 ㄴㄴ) 탓하지 ... https://t.co/EpyiGAJzqp
아니 존나웃김 😭😭😭 씨바르 케이가 어릴때 애니에서 빵을 물고 달리는 장면을 동경해서 등굣길에 따라하다가 빵 뱉으라고 학부모님들한테 혼났대 시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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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약간 이런 애니메이션 쪽으로 얘기하자면, 그…… 정말 말할 것까지도 없는 거라 역시 관둘게요.
🐰 에~ 아니아니아니, 거기까지 말씀하셨으면 얘기해 주세요!
👑 후후, 그…… 이, "휘파람 불면서 그네 타는 걸 동경했다"라는 게 있잖아요. 근데 저, 그…… 빵을 깨물고, 이렇게 (뛰어가는 거) 하는 거에, 초등학생 때였으니까 동경해 버려가지고.
🍊🐰 (폭소)무슨 소리예요? 무슨 소리야?
👑 식빵을 깨물고, 식빵을 이렇게 베어 문 채로 등교하는, 그런 거 있잖아요. 엄청나게 해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그것도 부모님한테 말하기는 부끄러우니까 그냥 제 선에서만 간직하고 있었죠. 하지만 그게 모든 게 "자연스러워"인 상태, 모든 조건이 딱 맞아떨어진 상태가 아니면 그거 못 하잖아. 뭐,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몇 번 시도해 봤는데, 이미 그, 그…… 등교 루트가 정해져 있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는 이렇게 역시 (등굣길을) 지켜봐 주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이미 그 첫 번째 분 계신 곳에서, 이미 그, 깨물고, 그…… 식빵을 깨물고, 그렇게 집에서 나와서 한 40초 정도? 40m 정도인가? 한 40m 정도 가다가 거기서 붙잡혀서 엄청 혼났어요. "뱉어내! 당장 뱉어!"라는 소리까지 들어서. 그 모든 조건이 다 갖춰지기까지 한 반년 정도 걸렸거든, 초등학생 때. 나 진짜 엄청 멋있는 나 자신을 상상하고 나갔는데, 등교하자마자 바로 붙잡혀서, "야, 뱉어내!"라고 하시는 거야. 아니, 무슨 광고 촬영인 줄.
🐰 광고 촬영일지도 모르겠네,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관둬주세요. 먹은 다음에 뱉어내야만 하는. 관둬주세요, 무슨 광고 촬영 비하인드 같은 얘기는.
👑 아, 미안해요, 미안해요. 아니, 조금…… 되게 엄하게 대하셔서 그게 좀 쓰라린 (결국) 못 했다는 그런 이야기예요.
🐰 귀엽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