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여분의 팔로잉을 하나하나 들어가며 추팔했어요… 비교적 최근까지 활동하신 분, 불과 몇분전까지 활동하신 분 레스트를 걸고 돌아오지 않으신 분 클로즈 걸고 인사하고 떠나가신 분 저도 기억나지 않게 아무도 모르게 계폭하고 떠나신 분 그래도 여러모로 좋고.. 눈물이 차오르는 시간이네요..
너무.. 저 혼자만의 추억에 젖어서 질척거렸네요.. 그 시절 함께하셨던 모든 팬분들이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모습으로 멋있게 살아가고 계신거겠죠 다들 너무 보고싶구,, 제 추억의 일부시고,, 아 나,, 이러면 안되는디 ㅋㅋ 방탄은 200년 활동해주라 나 벌써부터 이러는 것 봐 진심이잖아
옛날에 보던 택파와 블로그 그림들 보니까,, 저 같은 사람은 너무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면 힘든 타입입니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이제,, 조용히 세상의 수순대로 언젠가 내 곁에서 없어진다거나 이별의 순간이 올 때,,, 저는 너무너무 슬프고 힘들답니다.. 너무 길어서 아무도 안읽으실 것 같긴 한데
하여튼 그래서,, 13-17 시즌부터 함께하셨지만 인연이 이제야 닿아서 만나게 된 트친분들께 내심 더 정이 가는 것도 사실이면서 역설적이게도 최근 아이들을 알게 된 지 얼마 안되신 뉴비분들과 정말 오래오래 함께 아이들 얘기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더 정이 가고,, 그렇다는 말,, 이에요 그냥
내 추억들이 다 사라진 느낌이였음 이유없는 배신감 (??) 과 서운함 이제는 다시 옛날처럼 하하호호 아이들 얘기 하면서 즐길수도 없는것도,, 한창 화연때라서 더 심했던 듯 이 계정도 그게 너무 슬퍼서 도망치듯 만들었지만 본계정도 간혹 들어가보는 미련녀인 나,, 옛날에 생산러/네임드 셨던
아 진짜,, 새벽이니까 얘기하자면 제가 원래 미련도 많고 정도 잘쌓고 좀 그런 사람이라서 입시 할 때 휴덕하고 돌아오니까 13-17년도 쯤 같이 덕질하셨던 분들이 다 계폭하고 클로즈하고 제일 마지막 글이 18년도 이러니까 너무 멘탈이 힘든거예요,, 니가 왜? 싶으시겠지만 진짜 너무 슬프고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