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양해를 구하고 샤워... 까지는 상호 동의가 있었으니 별 상관 없는데
이걸 서로에 대한 믿음이라고 말하면서 거절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다는 게 뭔가 불쾌해지는 포인트인듯
그저 집이 더러워서 안된다고 거절했을 뿐인데 삭막한 사회의 일원인 것처럼 묘사하고
성격의 양면임. 갈등과 고통을 강인하게 헤쳐나갈 수 있고 자신이 목소리를 내서 상황이 진흙탕이 되는 한이 있어도 해결을 목표로 경주할 수 있는 사람의 성격은, 반대로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고집하고 거칠게 충돌하는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함. 내 좋은 쪽만 체리피킹할 수는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