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의 지시로 누워있는 주인님의 얼굴 위에
다리를 벌리고 엉거주춤 앉아 있어요
그러면 아래에서 디그딩하며 괴롭히다가 점점 젖어가는 구멍에 갑자기 손가락 하나를 쑤욱 넣어주세요
바들바들 떨던 다리에 힘이 풀려 얼굴 위로 폭 앉아버리면 수치스러움에 얼굴을 들지 못할 거예요
#로망트
거울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위한다는 건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짓 같아요
거울 속 제 모습을 똑바로 보지도 못하고
천천히 손만 움직일 뿐이에요
그러다 거울 너머, 제 뒤에서 빤히 보고 있는
주인님과 눈이 마주치면
얼굴이 붉어진 채로 몸을 바르르 떨지도 몰라요
#로망트
주인님과 키스할 때면 자극적인 소리와 이곳저곳을 쓰다듬어주시는 손길에, 저절로 허리가 움직여요
옷 위로 부풀어져 있는 주인님 것에 잔뜩 험핑할테니
귀를 막고 계속 키스해주세요
키스만으로 이렇게 젖은거냐며 클리를 문지르면
고개를 숙이곤 작은 목소리로 넣어달라고 부탁할래요
#로망트
박혀있을 때 갑자기 아랫배를 꾸욱- 누르면
화들짝 놀라, 바둥대다가 주인님의 팔을 꼭 잡을거예요
아래는 꽉 조인채로 몸을 바들바들 떨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입만 뻐끔뻐끔 움직여요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느낌에 당황한 얼굴로
주인님을 바라보면, 괜찮다며 더 세게 눌러주세요
#로망트
평소에 주인님 손을 볼때면 속으로 혼자
부끄러워해요
나와는 다른, 굵고 긴 손가락이 구멍에 들어간다는 생각을 하니까 괜히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주인님이 핑거링을 해주실 때도, 굵은 손가락이 안에서 움직일 때마다 주인님의 손가락이 다 느껴져서
더 부끄럽고 기분이 좋아져요
#로망트
그저 뒤에서 말하고 있을 뿐인데,
주인님 숨결이 자꾸만 목과 귀에 닿아서
몸이 흠칫대며 움찔거려요
제 호흡이 조금씩 가빠지는 걸 느낀
주인님이 씩 웃으며 더 가까이 입술을 대고
속삭이기 시작해요
가쁜 숨을 내쉬며 풀려버린 눈으로
주인님 품에 안겨서 어리광 부릴래요
#로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