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가 5.18을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 병의 수준에 이르렀구나 생각한 계기 하나가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노벨상이 작품에 주는 상은 아니지만 작가의 대표작이자 최근작이 5.18과 4.3이라는 국가 폭력을 다룬 것이었고 시상 때에도 이에 대한 헌사가 주를 이루었는데.. 갑자기 작가님이 신인
원트에서도 결국 경성 얘기만 하고 있는데 식민지 조선 인구의 80-90%는 농촌에서 농사 짓는 농민이었다
그중 많은 수는 과잉인구와 경지부족으로 인해 살길을 찾아 일본이나 만주로 이주해야 했고 (자이니치와 조선족의 기원), 이는 오늘날 한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디아스포라를 가지게 된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