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슬이 뭣모르는 딩초 때
같은 학원 다녔던 친해진 오빠가
있었음. 그 오빠랑 주말되면 코노가서
노래도 부르고 만화카페 가서 책도 보고
그랬는데 돈은 항상 그 오빠가 냈었음.
내가 놀자고 하면 오빠가 돈 갚으란 말도
안 하고 항상 내줬어서 난 돈 안 내도 되는 줄
알았음.
북슬 : 내가 100만원이 어딨어.. 그동안 말
안 해줬잖아 내가 내라고..
이렇게 톡 했더니 학원 쌤한테 다 말 해버릴거라고
난리발광;; 그러고 학원 갔더니 쌤이
오빠만 불러가지고 얘기 하는걸 난 멀리서만
지켜봄. 근데 갑자기 그 오빠가 빅맥낀 목소리로
“아니 이자쳐서 100만원이라구요!!!!!”
나 초4때 내가 은따인 줄도 모르고
친구들이랑 너무 재밌게 어울려 다녔음.
어느 날은 등교하고 교실 문을 열었는데
평소에 잘 지내던 친구가 아니꼬운 얼굴로
나한테 쪽지를 주는거임? 책가방 내려놓고
쪽지내용을 봤는데
“나 이제 너랑 친구 못 하겠어. 손절하자”
이 내용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