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는 거짓말은, 말 그대로 사기꾼이 되는 지름길이겠죠. 좋은 거짓말은 진실에서 아주 조금만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자기가 하는 거짓말을 제대로 알면, 일상에서 거짓말을 감지해내는 감각도 발달하죠. 거짓말을 뒤집어보면, 인간에게 필요한 사회성, 그 자체인 셈입니다.
#만우절#거짓말
만우절 잘 즐기셨나요?^^ 데이비드 리빙스톤은 ‘우리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에서 ”지나친 정적은 인간사회를 붕괴시킬 수 있다”고 했죠. 아시겠지만, (무해한)거짓말은 최고의 지적 능력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능력, 실행기능, 창의성이 필요하죠. https://t.co/Clj0ch7JIo
마지막으로 창의성은, 주위에 타고난 ‘뻥쟁이’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 겁니다. 거짓말인 걸 알면서도 이야기가 흥미진진해 빠져들게 되죠. 창의성이 높은 학생이 시험에서 커닝도 잘하고, 들어가지 말라는 깊은 물에도 잘 뛰어드는 반면, 도덕적인 가책은 별로 느끼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봄꽃#지구온난화
22일, 제주에 벚꽃이 피었습니다. 14일엔 개나리도 개화했죠. 꽃잎 날리는 벚나무 아래 개나리가 노란 자태를 뽐내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1980년대 전까지는 볼 수 없던 풍경입니다. 과거엔 개나리가 피고 한 달 뒤에야 벚꽃이 피었기 때문입니다. https://t.co/4H5VXIOzHI
특히! ‘비(非)사과 사과’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늦어서 미안해. '그러나' 네가 시간을 촉박하게 잡았잖아",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린다"(조건부 사과) 금지! 잘못을 교묘하게 피해자에게 돌리는 행동이죠. "실수가 있었다"(수동태 사과)도 금지입니다. “내가 그런 것은 아니다”라는 의미가 숨어 있죠.
#미투#위드유#가해자#사과
가해자가 올바른 사과를 해야 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피해를 준 주체로서 피해자의 심신의 고통을 덜어줄 의무가 있죠. 그러나 엉뚱한 사과를 하면 오히려 피해자의 울화통을 터뜨리는 수가 있습니다. 올바른 사과법을 함께 짚고 넘어갑시다. https://t.co/a3InJF9utU
그럼 좋은 사과란 뭘까요. 1)빠른 인정과 사과, 2)사실과 다른 점에 대한 적절한 해명(이 때 명심할 것은 제3자에게 화살을 돌려선 안 된다는 점) 3)대책입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부족하고, 보상책이나 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 조치를 언급해야 합니다.
#성평등#이공계
성평등 지수가 높은 국가일수록 과학이나 공학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 비율이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명 ‘성평등의 역설’ 현상입니다. 다만 한국은 조금 특이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과연 이유는 뭐였을까요? https://t.co/JSYJyyklZe
참고 자료 *1 : Slava Dantchev et al. ‘Sibling bullying in middle childhood and psychotic disorder at 18 years: a prospective cohort study’ https://t.co/xHWLttfu4w
#형제싸움#장난아니야
어린시절 형제 싸움이 훗날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소년 3600명을 대상으로 12세 때 형제와의 관계를, 18세 때 정신병적 증상을 조사했는데, 형제에게 괴롭힘 당한 청소년이 우울증 등을 보인 확률이 3배 높았죠 https://t.co/ruEO43KU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