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요즘 현생을 사느라 계정 굴리기 어려워졌네요... 순정만화 클리셰인 럭키스��베! 아야메 쨩은 벌써 죽겠다는 표정입니다... 반면 짓궂은 린네 군은 재밌다는 둥 캬핫하며 웃고 있어요. 그 표정을 본 아야메는 결국 “변태!”라고 외치며 린네 군을 그대로 날려버립니다.
발렌타인데이!
아야메는 린네 군에게 줄 초콜릿을 위해 3일간 읏쇼읏쇼하면서 만들어요. 녹이고, 굳히고, 망하면 다시 만들고… 제일 예쁜 걸 골라 포장까지 해둬요. 근데 당일. 린네 군 앞으로 쌓여 있는 초콜릿 더미를 보고 괜히 심장이 쿡... ‘…이렇게 많은데.’‘또 초콜릿이면 질리지 않을까.’
린네군이 상자 무게 재보듯 손 위에서 굴리다가 갑자기 표정 풀리곤
燐 「…캬핫.」 뚜껑 열어보지도 않고 웃어요.
燐 「내가 진짜 기대한 건 이거였지. 다른 건 그냥 초콜릿이고. 이건 다르잖아?」
綾 「…기다렸으면 그냥 받던가.」
린네 군은 눈을 가늘게 뜨고 아야메의 시선에 맞게 허리를 굽히곤
ⓒ dkdh_123
아야메는 애정행각에 익숙하지 않아서 린네 군이 자연스럽게 스킨쉽 하려고 하면 주먹부터 나가는 부끄럼 많은 소녀예요(ㅎㅎ) 린네 군은 알면서도 그 반응이 재밌는 건지 매일 아야메를 굴리지만요... 둘이 같이 지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스킨쉽에 익숙해져 가는 아야메가ㄴㅁ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