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은 변하고 싶다고 하지만 이미 변화를 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쓸모없어 보이는 것에서 의미를 찾아주는 사람이잖아요
누군가 나한테 이런 말 해주면 평생 그 사람에게 고마워하고 잊지 못할 거 같은데 아마 준도 그런 마음이었겠지... 그래서 마지막 인사 나눌 때 그렇게 눈물이 났었나
준! 앞으로 갈 수 없을 땐 잠시 가만히 있어도 됩니다
아니면 뒤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수수께끼를 풀었잖아요
푸철이 하는 얘기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눈가 빨개지고 눈물 그렁그렁 고이는 욱주니 때문에 정말로......... 나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