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yly he palms it, and if you’re not paying attention
he’ll swallow it. However, if you watch, he’ll hand it over,
cool as from underground springs and pure enough to drink."
Elizabeth Bishop, "The Man-Moth"
관심사를 나누기 어렵다. 우리는 서로소, 배반사건이다. 그분들은 임용이란 말 대신 입사를 선호한다. 그럼 책을 꾸준히 내는 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간혹 좋은 반응이 올 때도 있다. 잘 썼다는 평가 대신, 당신들이 읽어낸 좋은 것들을 함께 나눠준다. 그야말로 고맙고, 송구스럽다.
Hozumi in Taiwan 🇹🇼
대만에서 호즈미를 만나보세요!
대만 대표 서점 Eslite Bookstore (성품서점)에서 호즈미 팝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대만 전역 19개 매장에서 호즈미를 만나실 수 있어요!
📍 Eslite Spectrum Songyan (2-3)
<에어리얼> 낭독 두 번째는 「레이디 라자로」입니다. 죽음에서 부활한 성경의 인물 라자로처럼 실비아 플라스는 시를 통해 죽음에 대한 승리를 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허은실 시인의 흡입력 있는 음성이 실비아 플라스의 시 세계로 안내합니다.
📍전문 듣기: https://t.co/HJtORkjr2Y
“Giorgio Morandi donne à ces objets du quotidien une monumentalité étonnante et très belle”, remarque Kim Consigny devant cette “Nature morte” de 1956 (Palette, dans Casemate n°203, en vente chez votre marchand de journaux). https://t.co/r9kCsAMl1l
#문학과지성사#소설큐레이션
❝대담하고 강인한 여자의 빛은
평생 나를 매혹했지.❞
― 『빛의 전시』
여성의 욕망, 금기,
결혼, 출산, 노동, 성장 ···
🎇 다양한 방식으로
여성의 삶을 비추는 소설을 소개합니다.
📕 권오경 『빛의 전시』
📕 염승숙 『이미 모든 일이 일어난 미래』
📕 마리아 페르난다 암푸에로 『투계』
우리의 물길을 좁히는 것이 아니라 넓히는 것
꺼져가는 빛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빛이 다른 이들의 삶 속에서 계속 떠오를 것임을 믿는 것
모든 이들로 하여금 자기가 사랑하거나 증오하는 것을
시인하게 만들려는 것은 실제로는 야심(권력욕)이다
이 영화는 만옥의 야심이 결국 이기는 이야기다
"이런 만화를 볼 때면 깨닫는다. 나는 이런 것을 위해 만화를 검토하고 편집하고 만들고 있는 것뿐이라고. 별게 아니라 단지 이런 걸 만나는 순간만을 위해서.(...)그리고 그건 내가 만화에 대해 갖고 있는 가장 원초적인 마음이었다." (김해인 편집자)
https://t.co/l61UovljYQ
📚 [문학주간2026] 우리동네 프로그램 (서울)
✅ 여행마을 (서울 마포구)
‥곁눈질하는 여행자들 1회: 우리는 왜 자꾸 남의 삶이 궁금할까
✱일시|8월 30일(일) 16:00~18:30
✱장소|여행마을
❝ 이택민 작가와 정모래 작가가 서로 다른 삶과 기록, 출판 철학을 나누며 평범한 일상이 한 권의 책이 되고 문학이 되는 과정을 함께 이야기하는 북토크. ❞
‥곁눈질하는 여행자들 2회: 여행은 결국 타인을 이해하는 일
✱일시|9월 20일(일) 16:00~18:30
✱장소|여행마을
❝ '어바아웃북스' 원용진 작가와 '우연은 인연으로' 윤두열 작가가 삶과 감정을 기록한 이야기를 통해 책이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힘을 함께 나누는 북토크. ❞
✅ 인스크립트 (서울 종로구)
‥안 착한 희곡: 강훈구 극작가/연출가 토크
✱일시|9월 13일(일) 15:00 ~ 16:30
✱장소|인스크립트
❝ 영어덜트(Young-adult) 연극 제작집단 공놀이클럽의 강훈구 극작가 겸 연출가와 함께 희곡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
✅ 책방연희 광화문 (서울 종로구)
‥곁눈질로 건너가는 세계 : AI 시대의 문학에서 YA 문학까지
✱일시|9월 19일(토) 13:00 ~ 16:00
✱장소|책방연희 광화문
❝ AI 시대의 문학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YA 문학과 새로운 독자들에 관해 탐구해 보는 시간. ❞
✅ 책의기분 (서울 성북구)
‥시를 통해 세계를 곁눈질한 사람들
✱일시|9월 4일(금) 19:00 ~ 21:00 / 9월 5일 (토) 15:00-17:00
✱장소|책의기분
❝ 이주혜 소설가가 번역한 엘리자베스 비숍이과 준 조던의 시를 읽는다. 시의 빈칸과 여백을 독자의 언어로 채우며 문학과 타인, 세계를 향한 자신만의 '곁눈질'을 탐색한다. ❞
📚 [문학주간2026] 우리동네 프로그램 (서울)
✅ 다시서점 (서울 강서구)
‥흘깃흘깃 문학연구소 [토크]
✱일시|9월 5일(토) 17:00~18:30
✱장소|다시서점
❝ 문학주간2026 《흘깃흘깃 문학연구소》. 시를 읽고, 일상의 작은 풍경과 감정을 함께 기록하며 문학으로 이어가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
‥흘깃흘깃 문학연구소 [참여]
✱일시|7월 15일(수) ~ 9월 30일(수)
✱장소|다시서점
❝ 당신의 '흘깃의 순간'을 남겨주세요. 일상에서 스쳐 지나간 풍경과 감정, 기억을 문장으로 기록하면 김민지 시인의 큐레이션을 거쳐 《흘깃흘깃 문장 책갈피》로 제작됩니다. ❞
✅ 스페인책방 (서울 중구)
‥"할머니의 이야기에서 마술적 사실주의까지" - 부엌과 거실에서 태어난 라틴아메리카 문학
✱일시|8월 29일(토) 15:00~17:00 / 9월 5일(토) 15:00~17:00
✱장소|스페인책방
❝소설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라틴아메리카 여성 작가들의 세계를 함께 곁눈질해 보는 시간. 낯설지만 어딘가 익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자신의 삶과 기억을 새롭게 바라봅니다. ❞
✅ 아운트 (서울 강동구)
‥‘곁눈질에서 깊은 이해로’ - 《오만과 편견》 새롭게 읽기 [북클럽]
✱일시|8월 28일(금) 10:30~12:00, 19:30~21:00 / 8월 29일(토) 16:00~17:30
✱장소|아운트
‥‘곁눈질에서 깊은 이해로’ - 《오만과 편견》 새롭게 읽기 [북토크]
✱일시|9월 3일(목) 19:30~21:00
✱장소|강동중앙도서관
❝ 오늘의 독자에게 맞는 감성으로 새로 태어난 《오만과 편견》을 함께 읽고, 번역가이자 연구자의 안내로 그 매력을 만나보는 시간. ❞
✅ 여름맨숀 (서울 중구)
‥조지 오웰 앳 홈 (George Orwell at Home) - 곁눈질로 조지 오웰을 만나는 세 가지 방법
✱일시|
[전시] 9월 14일(월)~19일(금) 11:00~17:00
[북토크] 9월 14일(월) 14:00~16:00
[북클럽] 9월 15일(화) 19:00~20:00, 9월 17일(목) 19:00~20:00
✱장소|여름맨숀
❝ 전시와 홍차, 목소리로 만나는 새로운 조지 오웰. 을지로 한복판, 생활인으로서의 그와의 일주일. ❞
En 1972, Madeleine de Sinéty quitte Paris pour s’installer à Poilley, en Normandie. Des gestes du quotidien aux fêtes de village, ses photographies racontent une France rurale en pleine transformation.
« Le village de Madeleine » est à (re)voir sur @FranceTV.
전시 제목인 '킨쉽(Kinship)'은 친족이나 혈연을 뜻하지만, 피치니니는 이를 인간 중심의 가족 개념을 넘어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맺는 연결과 책임의 관계로 확장한다. (...)서로를 보듬고 의지하는 방식 때문에 오히려 인간적으로 다가온다.
https://t.co/LNcE7s5rqp
수원시립미술관 파트리샤 피치니니 <킨쉽kinship> 부러 수원까지 가실 가치가 있는 전시입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보시라고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호주 출신의 그녀는 생물, 환경에 관련해 극사실적인 조각과 영상을 만드는 작가인데요. 보시고 나면 생명이라는 가치에 대해 깊게 생각하시게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