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 경찰이 운동가와 노동자들에게 하던 대로 하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음. 누구에게도 그러면 안 되지. 그건 맞지. 근데 폭도들이 점거하고 지나가는 아무나 사적검문을 해대면 경찰의 직무는 그걸 막고, 제재하고, 그래도 순응하지 않으면 적합한 절차로 체포 등을 진행해야 하는 거 아닌가?
철도노조와 전장연에게는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못봤다, 할머니 임종을 못지켰다 라며 확인하지도 않은 사실로 온갖 폭언을 퍼붓더니, 직장인들 월급을 제때 못받게 하고 운동선수들의 대회 준비를 망치고 있는 저 극우 테러범들은 이분들 그냥 다중운집이에요 하고 이렇게 넋놓고 지켜만 본단 말이야?
Fascism does not arrive saying “I am fascism.” It arrives saying “law and order,” “border security,” “anti-woke,” “election integrity,” and “national emergency.”
집회에 폭력이 존재한다고 그 집회는 해산되야 한다는 것은 납작한 생각임.
애초에 근대국가는 폭력을 독점하고, 그 폭력이 민중을 향할 때 민중은 당연히 자신이 건네준 폭력을 회수할 필요가 있음.
그런데 지금 그들이 회수한 폭력이 공권력을 향한 저항이 아닌 사적제제로 향하는게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