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느낌인지 알 것 같은 게
♠️는 막연하게 계속 함께면 좋겠어, 내가 어른이 된 후에도 감독생이 있어주면 좋겠어 같은 좀 단순한 욕망밖에 꿈꾸지 못하는데
♥️는 감독생이 쭉 곁에 있으면 좋겠어, 하지만 동시에 그 애가 행복하길 바라,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음
아니... 감 소원이 집에 가기 말고 또 있겠어?
그런데 감 소원이 이루어지면 좋겠대
그러면 너는 다시는 감을 못볼 수도 있어
그럼에도 이루어지길 바라겠지...
당장 와닿지 않다가 떠난 후에야
아... 그렇다면 감독생은 내가 어른이 된 모습을 못 보겠구나 하고 깨달을 생각이니?
여감이 닌텐도 스위치 던지면서
이딴거 니나쳐하라고 발로 뻥~차버리는것도 아니야
그냥 옆에서 훌쩍 울고만잇고
게임오버 효과음 ㅈㄴ우렁차게들림
당황을 넘어서 무서워지는 이데아...(그냥 이 상황자체가...)
결국 자동으로 진행된 마지막판을
개티나게 져주는바람에
더 어사가 되어버리고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