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서 극한의 공포와 두려움을 느껴보고 싶다 너의 손끝이 살짝만 닿아도 네가 너무 무서워서 계속 떨고 있는 나 그러고 나중에는 네가 나를 때리기도 전에 무서워서 도망가려는 나 네가 나를 발로 걷어 차려고 하기도 전에 이미 눈물이 맺혀서 네 품에 꼭 안기려고 하는 나 계속 펑펑 울고있는 나
누나 그 사람이랑 놀 거야..?아니..나는 다른 여자랑도 연락 안 하고 근처도 안 가는데 누나는 나 말고 다른 남자랑도 놀고 만나잖아..아니 나가지 마..나랑 놀자고 누나 나랑 놀자니깐..? 만나면 누나가 만나는 그 사람 내가 죽일 거야 누나 제발 나만 봐주면 안 돼..?나는 누나가 제일 좋단 말이야…
근데 OO아 내가 오빠인데..이게 맞는거야..? 응ㅇ..알겠어..미안해 잘못했어 수갑 채우는 거 진짜 너무해..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야 아파..아프다고 씨발… 잠깐만 누나 미안해..잘못했어 그만…죄송해요 한 번만 봐주세요 누나 너무 아파서 그랬었어요..누나 느낌이 이상해요.. 갈 것 같아요..
누나 저 박아줄 때 손 한 번만 잡아주시면 안 돼요..?제발요…저 누나 손 잡고 싶어요.. 누나 손 안잡으면 불안할 것 같단 말이에요…누나 감사합니다 조금 진정된 거 같아요.. 누나 근데 조금만 살살 박아주세요.. 조금 아파요..누나 더 세게 박으면 저 힘들어요..누나 갈 것 같아요..누나 너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