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a_Rendezvous 아, 콜롬비나 양. 감사합니다. 함께 준비해 준 월령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죠. ⋯사탕을 받았으니, 저 또한 드리는 것이 맞겠군요. (설탕 공예로 만든 월령 모양의 막대 사탕을 건넨다.) 금일 망자가 돌아오는 날의 들뜬 분위기를 백분 즐기시기를.
@Vera_Rendezvous 다행입니다. 그렇군요. 외딴곳에 있는 묘지인 점도 작용하겠으나, 홀로 큰 활동을 하는 편이 아닌지라 더욱이 그리 느끼셨겠군요. 생명이라고는 저밖에 없으니, 조용하지 않다면 대개 망령이 있다는 얘기일 터이니. 네, 특별할 것 없이 정온히 지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