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모두 드림주/드림캐가 모종의 기억상실로 드림캐/드림주와 연인/결혼 관계라는걸 까먹었을때의 반응을 주십시오
무려
이미 썼습니다(그것도 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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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에코 수면마취...?
어느 날 도4에게 더 이상 사용하면 안 되는 개조 신체 부품 교체를 위해 수술을 해할 건데, 수면마취를 할 거라는 에코. 당연히 도4 몸에 듣는 약물을 구해놨다고 하고, 도4도 에코라면 믿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수술은 잘 진행됐고, 에코는 도4가 깨기를 기다리는데....
어차피 또 무슨 헛소리겠지. 하며 흥. 하면서 도4 다시 눕히는데....
나중에 깨어나면 도4는 자신이 그런 짓을 했는지 기억 못할 거 같다. 그럼 에코는 내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알아요?! 하면서 그 때 못 부린 짜증, 신경질, 잔소리를 하고... (도4: 내가 잘못했다.) 그렇게 일단락되면 좋겠다
그러다가 슬슬 진정되는 거 같으니 슬금슬금 뿌리로 도4 옮기려 하는데...
도4가 뭐라 중얼거리면 좋겠다. 근데 에코는 이 수면제 부작용이 너무 심한데? 다음에는 다른 제조사로... 같은 생각이나 해서 못 듣는 거고.
당신 방금 뭐라 그랬어요? 하는데 도4는 이미 다시 정신을 잃고...
그러다가 에코가 도4 등 두드리고...
수면제 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거 같으니. 아픈 사람 상대로 화내봤자지. 물론 좀 심하긴 하지만...
에코.
네, 네. 여기 있어요.
가지 마.
안 가요.
내 곁에 있어.
이미 그러고 있는데요?
떠난다 해도 보내주지 않을 거다.
누가 떠난대? 안 그럴 거니 걱정 마요.
에코는 도르4도? 당신 왜 그래요? 하고 당황하고.... 맨날 미친 거미라 그랬지만 오히려 진짜 제정신이 아닌 거 같으면 신경질이나 잔소리도 안 나오고 당혹스러운 거지.
그 와중에 도4는 계속 에코 이름만 부르고....
에코.
네.
에코.
.....왜 자꾸 불러요?
에코....
어휴, 정말이지...
소리치고 싶은데 입은 막혔고, 사지는 결박당하고, 등 뒤에 벽이 있어 뿌리도 못 빼내고. 한뼘도 안 되는 거리에서 얼굴을 마주보는데, 그러다가 도4가 중얼거리는 거지.
....에코?
그리고 입을 막았던 손이 풀리고 결박도 풀리는데... 대신 도4가 4개의 팔을 이용해 에코를 꼬옥 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