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트위터에 진짜 지만의 세상에 빠져사는 인간 많은듯 '죄없는 경상도출신 어린여돌을 부모의 부모세대부터 흔히 쓰이던 사투리 트집잡아 일베몰이함'이라는 심플한 사실에 왜 피해자성이니 지방대표를 해쳐먹는다느니 하는 핀트나간 트윗이 몇백알티를 타는지 모르겠음 현실이랑 너무 동떨어짐
제가 열어버린 지옥문을 제가 닫을 수는 없군요. SNS는 토론에 적합한 수단이 아니라는 건 다시한번 확인했어요. 하루아침에 정리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일본어 잔재 없애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그래도 모두의 마음 속에 분노보다는 고민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노를 구분하느냐보다는 그 말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면 사용에 잠깐의 머뭇거림이라도 둘 수 있지 않은지 말입니다.
결국은 선택과 태도입니다. 제게 욕설로 시작해 -노로 끝나는 글을 보내시는 분들은 자신의 말이 무엇을 증명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보세요.
아무리 혓바닥길게 중언부언해봤자 이 경상도 사투리의 본질은 그냥 어린 여자가 가아아암히 대놓고 사투리를 쓰는게 배알이 뒤틀리고 줘패고 싶었단거임 그동안 유구하게 여자패던 네임드 계정 다 들러붙는것만봐도 답나옴 무슨 약자성이니 뭐니 개소리말고 본인들안의 여혐을 인정하세요ㅎ
나는 고향에 애향심도 없고 소속감도 전~혀못느끼고 경상도남자들도 대체로 별로고 사투리도 안씀 쌍도인이라는 정체성 매우 희미함
지금 화가나는건 쌍도인이라서라기보단 되도않는 수동공격+허위사실로 여돌공격해놓고 갑자기 논점 흐리고 확장시키면서 또또 지들만 입바른소리하려는 심보에 화가 남
ㄹㅇ경상도 사투리는 초창기 국어 요소인 성조가 살아있는 사투리고 그래서 억양이 강해서 교정하기도 힘든편임(연구결과로 나와있음) 그래서이 여타이유로 지방향토색이 강해서 살아남았을 확률이 높아보임 그럼 다른 지역도 이렇게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지 왜 경상도가 지방대표냐 이소리 나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