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이른 봄을 맞은
통영 앞바다 사량도에 다녀왔어요.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
이 섬에 있다는 걸 아시나요.
마치 산꾼들의
어드벤처 놀이동산과 같던
환상의 종주를 누렸습니다.
앞으로 매년 봄이면
안 가고는 못 견딜 것 같네요.
지금 이곳으로 떠날
이유입니다.
https://t.co/rfRuFPazV1
베트남에서 두 시간 차를 타고,
10분만 배를 타면 도착하는
깟바섬.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의 배경인 이 섬은
볼록볼록 솟은 석회암의 신기한 봉우리를 갖고 있어요.
봉우리 하나하나에서 공룡이 튀어나올 것 같은
태초의 분위기가 경이롭기만 합니다.
https://t.co/2jDvLT9eqI
고등학교때 친구가 여름하복 얇은 것 안에 브라가 비친다고 출석부로 머리를 미친듯이 때린 남선생이 있었다.너는 남자 후리려고 학교 다니냐면서.우리가 몰려가 하도 맞아 머리가 산발된 그 친구 앞에서 진짜 개미친새끼 아니냐고 위로했던 기억이 난다.그래도 아무것도 못했던.정말 야만의 시대였다.
여행의 중반 즈음
다시 돌아온 하노이에서 쉬려고 했는데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아니,
보고 먹고 느낄 곳이 너무 많아서
또 하루 종일 다녔네요.
시들시들 시작해서
반짝이며 끝냈던 하루, 하노이입니다.
#베트남여행#하노이#하노이맛집
https://t.co/6tI0iUchAT
이번 베트남 여행의 최대 목적이었던
3,143m 판시판산,
때마침(?) 운행을 하지 않는 케이블카 덕에
걸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2,500미터가 넘어서면서
산소 부족으로 졸음이 오고
움직임 자체가 힘들더라고요.
포기의 문턱을 겨우 넘어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https://t.co/NcAC09CP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