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쉬고 있을 때였습니다.
작은 체구에 백발이 성성한 할머님이
"이기 뭐꼬" 하며 먼저 말을 거셨습니다.
"여성이 잘사는 나라 만들려고 나왔어예"
할머니는 눈을 가늘게 접으시더니
"좋은 일 한다"고 웃으셨습니다.
그리고.
"여자로 태어난 기 죄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먹먹했습니다.
남자들은 정치색이 다르다고 돌 맞은 적이 있습니까. 지금은 2020년입니다.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있는 것은 그 어떤것도 없습니다. 여성혐오 범죄가 이 땅에 있는한 국회에는 여성의당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분노는 여성만이 알고 있습니다 #여성에게_돌을_던지지말라#2제는_여성이_여성을_9한다
오늘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이지원 후보가 선거유세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선거유세 도중 한 남성들 무리가 저희에게 돌을 던졌고,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여성의당 당원분께서 그 돌에 맞으셨습니다. 그 누구도 여성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더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요청드립니다.
여성의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 1번 이지원입니다.
저는 방년 28세로,
내년이면 29세가 됩니다.
"여자나이 스물아홉이면
인생 끝이라고요?
여자나이 아홉수 되기 전에
결혼해야 한다고요?"
아니요, 여자에게 29세는
시집 가기 딱 좋은 나이가 아니라,
국회 가기 딱 좋은 나이입니다!
중쇄를 찍자 읽고 있는데 일본 만화 보다 보면 항상 궁금한 게 왜 잘나가는 작가들은 긴자의 술집 마담과 끈끈한 관계가 되고 아내는 그걸 이해해주는 거지? 그럼 잘나가는 여자 작가도 이런 식으로 끈끈한 관계의 호스트가 있고 그걸 이해해주는 남편이 있는 건가...? (대사는 중쇄에서 변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