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back ����🕺
Diseara, ora 20:30, avem live-ul saptamanal impreuna cu @stefanstoean & @cryptoaceyt
Gasiti link-ul in primul comentariu 👇
Va astept 🤝
August 2023. BTC era 25k si lumea avea impresia ca e „prea scump”.
Fast forward 3 ani si suntem din nou in acelasi film. 😂
BTC corecteaza peste 50%, ETH peste 60%, eu acumulez, iar luni de zile sunt luat la misto pentru ca sunt bullish long termn.
Astazi BTC e la 80k si ETH la 2500$.
Efectiv, de fiecare data e la fel.
Cand preturile sunt jos, nimeni nu le vrea.
Se schimba anul. Se schimba preturile. Personajele raman aceleasi. 😂
Si peste cativa ani probabil vom avea exact aceeasi discutie la alte preturi. 😂
I always put my money where my mouth is.😎
Postarile raman. Graficele raman. 😘
옳은 소리는 언제나 무시 당함
분위기 좋은 불장 : 레버리지 쓰지 말고, 장기 투자 하시고, 단기 예측 불가능해요~ 해봤자 '그래서 언제 부자되냐' + '수익 [ ] 만큼 났으니 내가 맞다. 닥쳐라' 는 말 나옴
곡소리 나는 베어장 : 옳은 소리 해봤자 다들 고통스러워서 눈 질끈 감고 있어서 어차피 메시지 전달도 안될 뿐더러, 이미 힘든 사람들에게 훈수 두어봤자 화만 돋우니 입을 열기가 참 어려움
시장에선 옳다는 게 증명되기 까진 적어도 n년 이상은 걸리다보니
'했제' 하며 선동하는 가짜 전문가들이 보이스 꽉꽉 채우고, 그런 소리에 ��은 사람들이 선동당하는 게 너무 당연한 이 판
술 마신 다음 충분한 수분섭취와 해장을 하듯, LLM이 만들어내는 쓰레기 구조의 문장을 읽은 다음엔 꼭 시간을 내서 잘 쓰여진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는 중.
LLM의 능력이 대단한 만큼 AI와 같이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LLM의 ���산물을 더 많이 검토하게 될수록 정제되지 않은 문장이 머리 속에 들어와 들러붙어 문장력이 날이 갈수록 약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투자, 중간 이상은 하고, 금융 시장을 잘 이해하는 법? 과장 좀 보태자면 이것만 알면 된다.
모든 선택엔 다 기회비용이 있다는 것.
커버드콜? -> 업사이드 포기
레버리지? -> 청산 리스크, 합성 포지션 비용
숏/인버스 -> 대차 비용, 금융 비용
모두가 '옳다'고 믿는 익절이나, 기계적 손절이나, 분할 매매, 심지어 분산 투자마저 결국 하나의 선택일 뿐.
선택을 하면 기회비용이 따라오는 건 당연하다.
이 기회비용이 작은가, 큰가 생각해보는 건 중요하지만, ��시에 별 의미없는 일이기도 하다.
금융 시장은 실시간으로 가격발견이 이루어지는 곳이기에, 어떤 기회비용이 이득에 비해 너무 싸면 누군가 그 기회를 채간 뒤이기 때문에.
이를 업으로 삼으면 트레이더가 되는 거고, 그게 아니면 속 편히 정석적인 ��레이를 하는 게 남는 장사다.
기회비용이 있다는 것만 인지하면 충분하다.
시장 내의 수 많은 사기꾼들과 허풍쟁이들은 어떠한 선택이 너무나 당연하고, 우월한 것임을 떠들 테니.
그런 거짓을 멀리 하면 된다.
무엇을 얻고, 무엇을 포기하는지만 명확히 이해한 다음, 선택을 내리자.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자의 선택에 대한 결과표를 받는 것이 투자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누구나 머리로는 알고 있을 이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에는 경험과 고찰이 필요하다.
제가 생각하는 금융 시장의 본질을 꽉 채워 담았습니다.
(제 글을 재미있게 읽으신 적이 있다면 한 번만 좋아요+rt 부탁드립니다!)
꽤 오랜 기간 준비해왔던 제 첫 책 『인사이더 인사이트』가 드디어 사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월가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통해 제가 깨달은 금융시장의 핵심을 풀어둔 책입니다.
시장은 결국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여기에 얽힌 자본의 논리가 모여 돈의 큰 흐름을 만듭니다.
‘어떻게 투자해야 한다’라는 방법론을 탐구하기 전에, 먼저 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금융시장이라는 장치를 들여다보는 것이 평생의 투자 여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트위터에서도 꾸준히 제 생각들을 풀어놓곤 했는데, 그때 제 글을 좋게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짧은 글들이 원고가 되고, 결국 책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장기 듀레이션을 넘어 장기 금리가 이렇게 가파르게 올라간다는 사실은
1. 기업별 자금조달 능력 격차가 훨씬 더 드라마틱 해짐
2. 즉, 한동안은 '너, 까보니까 돈 없네?' 라는 질문이 주가를 박살내기 더 쉬워지는 중
3. 상환 능력을 더 본다는 건 현금흐름 창출력이 더 중요해진다는 뜻. 잘 벌어야 잘 빌리니까
4. 주도 섹터 중에서도 돈 버는 능력 따라 승자와 패자가 크게 갈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5. 당연히 단기 방향성이야 네러티브와 센티먼트에 멱살 잡혀 움직이겠지만, 커브 스티프닝 중이니 중앙은행 발 유동 자금 주입은 먼 나라 이야기이고, 현금 창출 능력 없이 꿈 팔이로 몸값 불리는 기업들의 성공 신화도 더 어렵지 않을까? 마치 2022 양적 긴축 환경처럼
이런 이유로 가치 평가 방법론을 깊게 파봐야 한다 생각하는 중. 주도 섹터와 주도주에 초점을 맞추어, 해자 검증하고, 현금 창출 능력 보는 정석에 가까운 방법.
다만 변화하는 산업 구도를 훨씬 더 감안할 필요는 있겠다.
가치 평가 기반 투자 붐은 온다.
(약간의 과장을 보태) 늘 견조한 경제, 그리고 통화 패권을 쥔 덕에 금리 정책의 자주성을 가진 천조국이 부럽다
천조국의 자금 조달 시장에서 채권쟁이로 있으며 보았던 시장 참여자들의 무한 긍정주의의 근원은 달러에 대한 야만적이자 무차별적인 신뢰였다
마치 엔진은 영원하다고 외쳤던 설국열차의 등장인물들처럼
실제로는 삐걱거릴 여지가 있음에도 그냥 믿어버릴 수 있는 그런 생각의 사치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것
역설적이게도 무한 신뢰의 비용을 올리는 이유 중 큼지막한 덩어리는 스스로가 선택한 전쟁, 그리고 미국의 미래를 위한 AI 올인 투자
거시 경제를 읽기 위해 필요한 생각법
채권, 특히 장기채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처럼 목표가에 포지션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 하기보단 원하는 위험대비 수익률 보이면 락인하거나, 사업 흐름 상 생기는 현금의 수명주기에서 최대한 예상수익률을 확보하는 쪽에 생각이 맞추어져 있음
그래서 채권 시장의 스트레스를 주식 시장의 그것처럼 이해하려 들면 핀트가 안 맞을 수 있음
시장가 기준 장부상 가치인 Marked to market의 단순변동 만으로는 큰 돈은 쉽게 언와인드 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 다들 익숙한 손절이라는 개념이 주식과는 많이 다르다는 뜻
다만 머니마켓을 이용한 단기 자금조달 (레버리지)의 사이즈는 채권 시장 쪽에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고 규모도 압도적으로 큰 만큼 한 번 터지면 거하게 터지는데 이 정도 즈음 되면 모든 시장이 핏빛이 되어���다고 보면 된다
주식은 시장이 약하고 낙폭이 크면 자의+타의로 포지션 종료/축소가 늘어난다는 직관적인 메커니즘 덕에 시황을 이해하는 데 그다지 큰 노력이 들지 않지만
채권 시장의 고통을 이해하려면 금융 시장의 밸류체인을 일정 수준 이상 알아야 하기 때문에 타 시장 대비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하다 볼 수 있겠다.
지금만 해도 채권 투자자 보다는 채권 발행자들에게 고통이 전가되고 있고,
이 고통이 투자자 쪽으로 조금 더 가시적으로 퍼지는 때는 충격이 수익률 곡선을 타고 중단기-단기채와 레버리지 시장을 때리는 모습이 연출될 확률이 높다
이런 관찰에는 많은 뉘앙스와 디테일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공부에는 노력이 필연적으로 생략될 수 없으며, 아래 세 계정의 글을 참고 하는 것을 추천. 월가 매크로 리서쳐 이상의 디테일을 다루시는 분들.
@Future__Walker
@yang_youngbin
@Busanaz1
누군가의 '트레이드' 혹은 배팅을 통해서 행동자의 의도를 해석하는 데에는 많은 디테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일반적으로 가지기 어려운 도메인 지식이나 암묵지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디테일엔 관심이 없겠지만.. 관찰에서 정보를 꺼내는 방법을 예시삼아 보여주기 위해 짧게 적어봄.
1. TLT-IEF 트레이드는 단순 장기채에 대한 배팅이라고 보기 어려움
국채 ETF는 국채보다 유동성이 '일반적으로' 낮다. IEF 팔고 TLT 샀으면 포지션의 듀레이션을 높이는 (즉, 초장기 채권이 중���기 채권보다 더 잘 갈 거라는) 배팅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런 배팅을 하는 건 이자율 스왑이나 기초자산인 채권 자체��� 하는 것이 일반적임.
유동성 뿐만이 아니라 ETF는 기초자산인 국채보다 capital risk weight 계산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리포 조달도 안되고 자본규제 관점에서도 불리함) 채권 시장에 접근이 가능한 플레이어가 ETF로 배팅을 할 필요는 더더욱 없음
그런데 굳이 TLT-IEF 라는 ETF를 통해 듀레이션 연장을 했다는 뜻은 내부에서 쓰는 모델에서 사전에 정해진 룰로 기존의 IEF를 TLT로 바꿔야 한다는 신호를 보냈을 확률이 높음.
조금 더 디테일하게는 '다수의 SMA' 어카운트 오퍼레이션을 쉽게 하기 위해서 들고 있던 IEF를 모델 규칙에 따라 듀레이션을 동시에 늘리기로 결정했을 때 TLT로 스위치하는 거래를 했을 것 같음
왜냐면 채권형 ETF, 특히 국채 ETF를 펀드가 담는 경우는 그 펀드의 성향과 타겟 자산이 ETF를 활용하게끔 강제되어있고, 그런 펀드는 대부분 운용 규칙을 원하���대로 상황에 맞추어 바꿀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
결론
- 만약 경영진 레벨에서 '듀레이션 늘리자' 배팅을 직접적으로 하려 했으면 ETF가 아니라 채권이나 스왑 계��을 이용했을 것
- 그러니 ETF 시장에서 관찰된 IEF팔고 TLT산 트레이드는 정해진 규칙대로 SMA, 혹은 내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펀드를 위해 진행한 것이고 '켄 피셔가 금리 하락에 배팅했다'라고 말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음
2. 모기지 대출기업 UWM 매수가 장기채 금리 하락에 대한 배팅이라고 보기 어려움
다빗님 @ZanJacquRef 도 글에서 적어주셨듯 모기지 대출은 중도상환이 가능하기에 다른 채권처럼 금리가 하락한다고 가격이 1:1로 정직하게 오르지 않음 (어려운 말로 negative convexity 가 있다고 표현함)
만약 금리 하락에 배팅하고 싶었다면 큰 규모의 펀드는 절대 thesis 를 꼬아서 진행하지 않는다 (배팅의 복잡도가 높아지며 불필요한 리스크만 증가하니까)
그래서 의도 자체가 금리 하락이었다면 (채권 가격 상승) 채권 자체를 사고, 만약 더 높은 PnL 변동성을 원했더라면 그냥 레버리지 배팅을 하는 게 훨 낫다.
심지어 국채는 리포 시장 덕분에 매우매우 저렴한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기에 굳이 변동성이 높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식을 살 이유가 전혀 없음 (큰 펀드의 리스크 관리 제 1원칙�� 배팅을 하며 불필요한 리스크를 지지 않는 것)
UWM나 Rocket 같은 모기지 파이낸싱 회사는 주력으로 컨벤셔널/FHA/VA 론을 다루는데 이 론은 대부분 Fannie Mae, Freddie Mac, Ginnie Mae와 같은 GSE에 팔려 채권화된다.
그래서 모기지 대출 기업들은 금리가 상승한다고 포지션에서 터지는 게 아니라, 그냥 모기지 대출을 받으려는 손님이 줄어들어서 손실을 보는 것.
당연히 이자율이 낮아지면 대출 수요도 높아지고, 리파이낸싱 수요도 높아져서 이들에겐 이득이지만, 금리 하락에 대한 직접적인 배팅으로 모기지 기업을 산다는 건 thesis 과해석일 확률이 높다.
오히려 '금리 환경 개선' 내지 하우징 마켓 내 오퍼레이션 개선으로 인해 기업의 펀더멘탈이 다시 좋아질 확률에 배팅했다고 보는 게 합리적임
결론
- 큰 자금을 굴리는 펀드는 모기지 대출기업 주식 포지션을 통해 금리 하방에 직접 배팅하지 않음
- 낮아지는 금리와 상관관계는 있긴 함. 다만 기업의 마진과 이익에 배팅하는 것이지 직접적인 금리 하락에 대한 배팅이라 보기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