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석이든 어떤 방향이든 아무튼 린은 🩺씨를 あの子~ 이런 식으로 부르는 게 참 오래오래 살아온 신 같은 느낌이라 좋았어
근데 그런 일상 과정 속에서 🩺는 자기 목숨 걸고 린이 살아가는 미래를 바라보고 있고 린은 🩺과 함께 결정된 죽음을 바라보고 있는 듯해서 뭔가 이이네~
실제로 린한테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의 예상 수명보다 약간이라도 길었다면 이쪽도 이쪽 나름대로 자기 삶의 결말은 이 아이랑 함께 하고 싶다~는 걸 피력한 셈이고
반대로 🩺에게 기생하는 것도 린의 저 성격상 그만큼 정말 많이 좋아하고 아끼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했군 싶기도
본체는 ㅁㅊㅌㅋ의 안위를 나름 걱정해주는 듯 했지만 분신께선 전반적으로 말도 없고 ㅁㅊㅌㅋ가 키우는 뭔가의 느낌이 강했어서
ㅁㅊㅌㅋ가 아름답다고 하는 그 본모습이 될 수 있는 게 현시점에선 멍~한 분신이고 본체는 본모습이 되기 어려운 상황인가
그런거면 린님이 묘하게 주눅드는거 이해돼